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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

바람을 이용해 플룻소리를 들을수 있는 자전거 악세사리

by 썬도그 2008.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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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이나 한강지천에서 자전거 타는 분들 참 많아졌습니다. 저도 몇번 타봤는데 힘도 힘들지만

참 지루하기도 하더군요. 1시간에서 2시간 가까이 자전거만 타고 있고  풍경이 비슷해 쉽게

지치더군요. 그렇다고 제가탄 자전거가  고급자건거도 아니구요.

그런데 자전거를 타면서 플룻소리가 나온다면 어떨까요?

디자이너 Joseph Kim이 컵셉트로 만든  자전거 플롯입니다.


자전거  핸들 양쪽에 달아서 자전거를 타면서  불어보는 바람을 통해 플룻소리가 납니다.

더 빨리 달리면 오카리나 소리도 나구요.  더 재미있는것은 핸들에 장착된 버튼과 같은 것을 눌러서

연주도 가능합니다.


음악 좋아하고 피아노 좀 치시는 분이라면 아주 좋겠는데요. 또한 지나가면서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받을수도 있구요.  상용제품으로 나오면 자전거매니아분들에게 인기가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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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yankodesign.com/index.php/2008/05/28/the-sound-of-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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