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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국회도서관이 있는걸 아시나요?

by 썬도그 200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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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국회도서관이 있는걸 아시나요?
대학교를 졸업하신분들이나 논문을 써보신 분들은  잘 아실것입니다.
국회에는 국내의 논물이 한부씩 보관되어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은 국내외 도서, 석․박사 학위 논문, 마이크로필름 등 총 263만여개의 책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 국회도서관에 찾아가 봤습니다

국회도서관은 국회에 들어가서 오른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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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에 들어가면  출입증을 착용해야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출입증은 현장에서 발급받을수 있는데요
저는 처음 왔기에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했습니다. 먼저 PC3대 정도가 바깥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회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회원등록을 합니다.   저는 아이핀으로 등록하는줄 알고 클릭했더니
국회도서관 직원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시더군요. 아이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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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메뉴에서 I-PIN인증말고 가상식별 실명서비스를 등록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하고 이름을 말해주면 출입증을 줍니다.  집에서 등록했거나 한번 등록하신분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입력할수 있는 모니터가 있습니다. 그곳에 아이디와 비번을 넣으면 자동으로 출입증이 나오고 목게 걸수 있는 플라스틱에 넣어서 입장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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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에서 일반인들이 가는곳은  논문대출및 도서대출을 하는 1층과
일반도서들이 있는 2층 최신자료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잡지와 대학출판물및 신문이 있는 5층 정간열람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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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라서 그런지 화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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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최신자료실입니다. 수많은 색색의 책들이 가지런히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아주 조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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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정간열람실입니다. 이곳은 정기간행물인 잡지, 신문, 대학출판물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즐겨봤던 PC사랑이 가지런히 꼳혀 있었습니다.  한떄 저거 하나씩 사서 보기도 했는데. 요즘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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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오래된 자료는 제본을 해서 보관하는듯 합니다. 이곳에는 지난 신문들과 잡지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떄 SBS의 카메라 기자가 지난 신문을 찍고 있었습니다. 

국회는 풍경도 좋습니다.  뒤로는 한강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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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8대 국회가 열리겠죠. 연일 나라는 황폐화 되는것 같은데 국회의원들은 저런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에서
국민들의 고통을 잘 알고나 있을까요?  잘 모르니까 국민들이 답답해 하는것일것 입니다.
하지만 그들을 뽑은것은 미국사람도 일본사람도 아닌 우리입니다.   누워서 침뱉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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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잠시 들려봤는데  나중에 시간많이 날때 노트북들고  자료찾아가면서 블로깅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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