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성동, 동대문, 도봉, 마포, 관악, 송파구민 여러분

은평, 성동, 동대문, 도봉, 마포, 관악, 송파구민 여러분  구청장들 지금 관광다니고 있답니다.
구민들이 낸 세금으로 관광갔다네요.

<서울 구청장들 南美 일정 `강행'>


국민들이 선거를 잘못한것일까요? 왜 이런 지자체장들이 머가 그리 믿는구석이
있다고 외유를 즐기시네요.

보통 해외에 선진문물을 배우고 들어와서 우리나라에 맞게 정책을 펴는것 아닌가요?
남미라고하면 우리보다 잘살지 못하는 나라들 아닌가요? 특히 아르헨티나는
몇년전에 모라토리엄 선언하고 나라의 어려운상황에서도 2002년 월드컵에서
아르엔티나가 예선탈락할때 바티스투타인가요? 그 선수 눈물 흘리던 모습이 선한데

그런 남미국가에서 뭘 배우겠다고 가는건가요? 갈려면 우리보다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나라에 가야하는것 아닐까요? 뭐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라도 배울점은 있겠죠.
뭐 그렇다고 칩시다.

그런데 이과수폭포보면서 뭘 배울게 있을까요?
그거보고 양천구에 있는 인공폭포를 더 크게 만들어서 관광자원으로 만드실거예요?

방금 뉴스를 보니까 남미로 가는 이유가 있다네요
호주나 유럽 미국 등등 선진국들은 다 가보신분들이라서 안가본데 가볼려다가
고른게 남미랍니다.  차라리 안가본 아프리카가서 빈민구호라도 좀 하시지
뭐 그런 마인드 바라는게 멍청한거겠죠?

다행이 제가사는 곳의 구청장은 없네요. 갔으면 구청에 한바탕 할려고 했는데

하여튼간에 선거잘해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