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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실명해도 다시 시력을 찾을수 있는 인공눈 개발

by 썬도그 200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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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술과 인체공학의 결합이 미래의 산업이 될듯합니다. 인간의 생체와 전자장비와 기계의 결합
이게 바로 사이보그라고 하는데요.  SF속에서만 만날수 있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IT 연구진들의 의료 센터에서 22개의 인체에 관한 프로젝트중 첫번쨰로 행해진 망막재생프로젝트인데요
실명을 한 사람의 안구를 대실할 인공눈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머리카락두께의 커넥터를 통해 뇌에
이미지를 송신합니다.

눈의 뒤에 있는 망막뒤에 전자식카메라를 삽입하고 베터리와 발신기를 같이 넣게 됩니다.
뇌의 시각적인 부분을 담당하는곳에 시각데이터를 전송하는 역활을 합니다.

뭐 1천만화소의 디카수준은 아직은 아니구요. 그냥 사물을 구분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 개발로 효과를 볼수 있는 환자들은 가령황반변성증과 색소성 망막염의 환자들 입니다.
녹내장이나 태어날떄부터 시신경이 없는 시각장애인은 이 기술이 시신경 세포가 있어야 하는 조건이기 떄문에
혜택을 받을수 없습니다.

개발에 시간이 많이 걸린 이유로는 방수, 부식과 눈동자가 계속 움직여야 하는 이유때문에 개발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이 기술로 인해  완벽한 시각을 가지긴 어렵구요. 사물을 구분할정도만 되는데요.
사람을 인식할수 있는 기술은 다음버젼에서 구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 기술을 사람에게 적용할려면 수년은 더 걸린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공장기에 대한 기술이 많이 발전했으면 하네요. 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이 없게요

출처 : http://news.bostonherald.com/news/regional/general/view.bg?articleid=1078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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