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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견된 일일수도 있습니다.
이미 각방면에서 보도되기 시작했지만 , 마이크로소프트가 Yahoo!에 대해서 인수합병을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금액은 446억달러( 약42조억원).이미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도 정식으로 발표가 있었습니다.
해외 언론들도 관심이 무척 높군요.
asahi.com：미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에 매수 제안, 총액 446억 달러 - 비즈니스
Microsoft,Yahoo!에 인수합병 제안 총액446억달러 - ITmedia News
BBC NEWS | Business | Microsoft wants to purchase Yahoo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발표도 있었습니다
MS의 공식 발표 자료에 의하면, 미국시간으로 1월의 마지막날인 목요일에 미국Yahoo!의 주가를62%웃도는 가격인 1주당 31달러로 야후주식을 사들이기로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경영 책임자인 스티브 발머는 마이크로소프트는Yahoo!에 대해서 경의를 가지고 있고 함께 온라인 서비스의 시장을 개척해 좋은 포지션을 잡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MS사가 웹브라우저시장과 운영체제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포탈시장까지 독점했다면 끔직스런
세상이 될뻔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런 흐름을 용납하지 않는지 MS사는 온라인 시장에서는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LIVE,COM도 MSN검색엔진도 이렇다할 호응을 내지 못하고 있죠.
특히 한국에서는 거의 안쓴다고 봐도 될것입니다. 야후또한 한때 야후코리아를 외치던 2천년대 무렵이
있었는데 지금은 존재감마져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후는 구글에 이어 미국에서 검색엔진 점유율 2위를 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구글과 대항할수
있는 검색엔진이 야후죠. 그러나 미국 야후도 지난해 당기 이익이 23%감소된 2억 달러로, 구글의
6분의 1로 차이를 벌어져 실적 회복을 향해서 종업원 1000명의 정리해고한다고 했습니다.
이 MS사와 야후의 합병의 목표는 하나죠. 타도!!! 구글
MS사는 구글의약진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듯 합니다. 2005년도인가에도 5백억달러에
MS사는 야후 인수합병을 추진했다가 수포로 돌아간적이 있는데 이번엔 공식발표까지 하고 예전과 다르게
공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걸로 보아 인수합병이 기정사실화 될듯 합니다.
하지만 이 인수합병이 일본야후에 영향을 끼칠것 같지는 않습니다.
야후가 1위를 하는 나라는 바로 이웃나라 일본인데 소프트뱅크의 힘이 일본야후를 1위로 만든듯하네요
야후의 공식발표가 나오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수 있겠지만 구글쪽에서도 이 인수합병에 관심이 많을듯 합니다.
MS.야후라는 거대 온라인 공룡이 탄생하겠네요. 이제 양강구도로 가는 온라인 세상!! 흥미진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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