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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가 우수블로거발표와 올블로그발표 다음의 다음블로거뉴스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네이버에서 네이버 데이터베이스에 많은 공헌을 한 분들을 모시는 네이버후드 시상식을
발표 했습니다. 올해로 2회쨰 맞는 네이버후드 그 수상자들 입니다
네이버후드 어워드
네이버를 잘 안가니 그런것 같네요
그런데 네이버가 돈이 많긴 많은가 봅니다. 상금이 무려 150만원입니다.
이효리가 축하해 주었네요. 이효리 멘트 보고 읽는모습이 참~~~
12부분 수상자 모두 축하드립니다. 제가 블로거다보니 네이버 블로그 수상자에 관심이 가더군요
별똥별 님이신데 가보니 무한도전 광팬이시더군요. 직접 카툰까지 만드시고 TV화면 캡처한것으로
직접 편집해서 재미있게 꾸며 놓으셨네요. 개인적으론 작년에 김치샐러드님이 훨씬 더 좋습니다.
그런데 심사위원들이 누군가 했습니다. 이효리가 심사위원이라는 말에 의아스럽더군요.
이효리가 가수들 심사도 아니고 네이버심사위원?
대부분 대한민국에서 잘나가는 분들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군요.
그런데 몇몇분들은 좀 고개가 갸우뚱하게 하네요. 먼저 카페부분의 박경림, 이효리는 전문성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블로그부분의 이준익, 이명희씨도 블로그를 운영이나 하는지도 의심스럽구요.
책,영화, 요리,사진부분은 심사위원들이 어울리는데 정작 관심이 가장 많이 간 카페와 블로그 심사위원들이
맘에 안드네요.
심사기준에 대한 내용도 없습니다. 뭐 하여튼 수상자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제1회 네이버후드 시상식때 그들만의 잔치라는 비아냥을 받지 않게 올해 시상식은 좀더 개방적이고
더 많은 네티즌들이 참석하여 소통과 공유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1회떄 모습은 무슨 금탑산업훈장
수여하는 모습으로 비추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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