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뒷 동산에 올라가 해가지는 모습을 볼떄가 많았습니다. 친구들과 놀다가도  지평선 너머
태양이 사라지는 그 광경을 보면 차분해 지더군요.  몸은 점점 더 커지지만  아무리 커봐야
우주를 넘지 못한다는 무언의 암시를 받아서 그럴까요?  친구들과 그 풍경을 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지금 서울에서는 지평선을 볼수 없습니다. 지평선엔  촘촘히 박힌 레고블럭같은 빌딩들과 아파트가
있습니다.  마치 꼬마아이가 가지고 놀다 마구 헝크러트려 놓고 간 레고블럭처럼 같은 건물과 빌딩들

그 빌딩과 건물너머 숨어있는 일몰의 그 광경을 보기 위해 남산을 찾았습니다.
일몰시간은 5시 20분 정도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출발했습니다


함께 가져간것은  컴팩트 디카와  뷰티폰 두개입니다.

뷰티폰은 일몰촬영을 했지만 자연풍광에는 약하기에  컴팩트 디카로 담았습니다.
컴팩트 디카는 350만화소라서 맘에 드는 일몰,일출광경을 담지는 못하더군요. 이런 자연의 장관을 볼때는
DSLR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컴택트 디카의 표현력을 오버클럭시키는 정신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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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빛의 색이 아주 좋습니다. 태양이 지평선과 30도 이하로 떨어졌을때 오렌지빛  태양빛이 건물에 부딪칩니다
전 이런 따스한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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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매일 열리는 하늘의  그라데이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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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태양을 그대로 담는 사진을 찍을땐 노출을 태양에 맞추면 노출오버가 되어 너무 밝게 나옵니다.
(뭐 이 사진도 밝네요)

노출을  태양 옆의 빈 하늘에 맞추던지 아니면  강제로 -2.0까지 노출부족을 시켰습니다.
노출줄이는것을 모르시겠으면  셔터스피드를  2단계이상 빠른 셔터스피드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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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에 전깃줄 없는곳이 없네요.   카메라의 표현력의 한계를 느끼게 하는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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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딜에 비친 저녁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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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부족으로 찎으니 태양이 선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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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에 살짝 걸친 태양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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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렌즈로 8배까지 확대시켜 촬영했습니다.  점같은 비행기가 보이네요.  그런대로 만족스런 촬영이었습니다.
촬영장소로는  남산밑에 있는 용산도서관이나  남산도서관쪽에서 촬영하면  나무나 빌딩에
가리지 않고 좋은 촬영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지금 이장소는 용산도서관 바로 옆입니다.

이런 빛의 향연을 찍을땐 DSLR이 간절하네요. 그렇다고  비싼 DSLR사고 싶지는 않아요.  이런 사진 외에는
휴대성이 강한 카메라가 제 스타일에 맞아서요. 다음엔 친구가 DSLR카메라 이번에 구매했는데 같이 촬영
나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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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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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aekit.com/wany BlogIcon Mr.Met 2008.01.04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사진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와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