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IT월드

일본 NEC 휴대폰에 음성인식 언어번역기 탑재하다

by 썬도그 2007. 12. 10.
반응형



2007년11월30일  일본 전기 주식회사(NEC)에서 일 영/중국어 자동 통역 소프트웨어 개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로 제가 바라던 휴대폰 기능이 일본의 NEC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우리가 해외여행을 가거나 혹은  외국인을 만났을때  언어문제는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둘다 영어를 잘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둘중 한명이 영어를 하지 못한다면 바디랭귀지로 해야 할때가

많죠.  또한 이런 언어문제는 배낭여행을 꺼려하고 깃발들고 다니는 패키지 관광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택시에는 픽커폰이이 있어  통역서비스를 지원한다지만  일반인들은 외국인을 만났을때 당황스럽죠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NTT도코모,FOMA「905i」

라는 휴대폰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간단하게 휴대폰에 대고 일본어로 말을 하면 2초만에

화면에 일본어가 문자로 뜨고  약 14초후에 영어로 번역되어 휴대폰 액정화면에 나옵니다.


아직까진 간단한 기초회화정도만 가능합니다.   뭐 나중엔 긴 문장도 잘 번역되겠지요.


이 기능 국내 휴대폰회사들도 개발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또하나 있었으면 하는 기능중 하나가   휴대폰 카메라로  영어, 일어,중국어를 촬영하면
그 내용이 자동으로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오는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문자인식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서 외국여행을 갔을때 모르는 언어로 써있는 설명문이나 문자들을 촬영하면 한국어로
번역하면 아주 좋을듯하네요. 영어야 입력하는게 쉽지만 이 한문과 일본어는 입력이 어렵습니다.
입력이 어렵지만  번역율은 90%가 넘으니 있으면 정말 좋을듯 하네요.

또한 일일이 휴대폰의 영어사전 기능 찾아서 영어입력하는것도 번거롭고요 그냥 카메라로 찍을수 있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http://www.nec.co.jp/press/ja/0711/3002.html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