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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시즌은 연말시즌인가 봅니다. 여기저기서 한해를 정리하는 좌판을 열기 시작했네요
올해 최고로 많이 들락거렸던 싸이트가 있다면 몇군데가 있는데 그중에 한곳이 다음블로거뉴스입니다.
다음블로그뉴스에서 2007년 다음블로거기자상을 뽑내요.
대안미디어로써 가능성을 선보인 다음블로거뉴스 신문,방송기자들의 딱딱하고 재미없고 짧은 멘트보단
어눌해도 진솔하고 바로 테이블앞에 앉아서 얘기하듯 들려주는 다음블로거뉴스, 기자들이 기사깜이 안된다고
내처버린 사회 구석구석에 촛불을 들고 찾아가 취재하는 다음블로거뉴스.
2007년 다음블로거뉴스 기자상을 뽑아주세요. 총 3명을 뽑으실수 있습니다
2007년 블로거기자상 네티즌 투표하러가기
투표하시면 70분에게 상품도 드립니다.
대부분 익히 보아왔던 분들이네요
후보들중에 의아스러운 분들도 몇분이지만 대부분 기자이상의 글쓰기를 하는 분들임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저도 3분을 뽑았습니다
먼저 선택기준으로으로
팀블로그는 탈락 (약간은 공정한 모습이 아닌것 같음 혼자쓰는 사람과 여럿이 쓰는것은 약간은 공평하지 않아서) , 글쓰는것을 업으로 하는 분들도 탈락(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싸움같아서), 기자필이 나는 분들 탈락
(누가 언론기자님인지는 모르겠음 하지만 그런 필이 나는 분은 과감하게 탈락)을 시키고 3분을 선택했습니다.
당그니님은 일본얘기를 재미있고 또박또박 잘 알려주셔서 한표
양깡님은 어려운 의학상식을 쉽게 풀어주시기도 하고 우리고 일상에서 모르고 지나가는 의학지식을 콕콕 찍어
알려주십니다. 그래서 한표
승복이님은 첨에 무슨 연예지 기자님인줄 알았을 정도로 연예기사쪽 글쓰기는 단연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솔직히 위에 3분 저의 질투대상이죠.
위의 3분은 12월26일날 발표할때 상을 받으시면 저에게 필히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상품은 반땅~~~~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나는 언제 펜이 황금색으로 될런지 촉촉한 파란펜으로 글쓰기 힘드네요. 글쓰다 파란펜이
공책찢어먹고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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