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좋은 카메라 추천을 부탁합니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질문을 합니다 "사진을 가장 많이 찍는 카메라는 뭔가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가 가장 좋은 카메라에요"라는 선문답 같은 말을 합니다. 이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짜증을 내면서 자신의 불만을 토로하는 분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가장 많이 찍는데 화질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렇다고 DSLR은 무겁고 미러리스는 가벼워서 좋은데 렌즈를 여러 개 사서 렌즈 교환을 하면서까지 진중하게 사진 찍기보다는 그냥 스마트폰처럼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언제든지 꺼내서 빠르게 촬영할 수 있는 스냅 사진용이나 일상 사진이나 기록용으로 쓰려고요. 스마트폰도 좋긴 한데 화질도 좀 아쉽고 줌 기능도 없고 해서요. 컴팩트 카메라가 좋긴 한데 컴팩트 카메라들도 거의 나오지 않고 컴팩트 카메라 화질이나 스마트폰이나 그게 그거 같아요. 스마트폰처럼 휴대성 좋고 작고 가벼워서 항상 들고 다니면서도 화질도 좋은 카메라 없나요?"

 여행용카메라로 좋은 컴팩트 카메라 캐논 파워샷 G1X MARK3

캐논 파워샷 G1X MARK3

스마트폰처럼 언제나 휴대하고 다닐 수 있으면서도 화질이 좋은 컴팩트 카메라가 있습니다. 바로 캐논 파워샷 G1X MARK III입니다. 캐논 파워샷은 컴팩트 카메라 브랜드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휴대성만 강조했던 컴팩트 카메라와 달리 화질과 사용 편의성과 조작성을 더 높게 한 하이엔드 카메라입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는 미러리스와 보급형 DSLR에서 사용하는 크롭 이미지센서인 APS-C사이즈 센서를 탑재해서 화질에 중점을 둔 컴팩트 카메라입니다. 컴팩트 카메라 중에 기능성이 좋은 카메라를 하이엔드 카메라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컴팩트 카메라로 분류되지만 성능이나 기능성은 아주 높은 카메라입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의 주요 스펙을 보면 

2,420만 화소의 APS-C 타입 이미지센서, DIGIC7 화상처리엔진, F2.8~5.6까지 지원되는 24~72mm 광학 3배 줌 렌즈, 듀얼픽셀 CMOS AF, 스위블 풀터치 LCD액정, 236만 도트의 OLED EVF, 무게 375g의 초경량. 와이파이, 블루투스, NFC 무선통신을 지원합니다.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은 캐논 G1X MARK3

캐논 파워샷 G1X MARK3

컴팩트 카메라 답게 크기가 아주 작고 가볍습니다. 다. 77.9(세로) x 115(가로) x 51.4(두께)mm로 한 손에 쏙 들어갑니다. 캐논 미러리스 EOS M3에 단렌즈를 끼운 것보다 두께가 더 얇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전면을 비교해도 크기가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남자 치고는 손이 작은 제 손바닥 위에 척 올라갈 정도로 작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한손으로 들고 다니기 편하고 목에 걸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목에 걸고 다녀도 덜렁거림도 적고 무게감도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목에 걸고 다니는 것이 편합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붙박이 렌즈라서 렌즈 교환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컴팩트 카메라라고 하죠. 광학 3배 줌을 지원하며 전원을 넣으면 경통이 저만큼 튀어 나옵니다. 전원을 끄면 경통은 쑥 들어가는 침동식 렌즈입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컴팩트 카메라처럼 전원을 끄면 렌즈가 쑥 들어가면서 렌즈를 보호하는 가림막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냥 저 상태가 끝입니다. 렌즈 교환이 되지 않기에 렌즈 보호가 더 중요한데 생 렌즈 상태로 사용하다 렌즈에 스크래치가 생기면 안되죠. 그래서 렌즈 뚜껑을 함께 제공합니다. 수시로 렌즈 뚜껑을 열고 닫고 해야 합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렌즈 뚜껑에는 홈이 있어서 함께 제공하는 렌즈 뚜껑 줄을 뚜껑과 바디에 연결하면 렌즈 뚜껑을 닫고 여는데 편리하고 분실 위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왜 렌즈 가림막 방식을 취하지 않았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니 컴팩트 카메라들과 달리 이 캐논 파워샷 G1 X MARK III는 필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렌즈 구경이 37mm이므로 37mm UV필터를 끼면 렌즈보호를 확실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 후 빠른 시간 안에 37mm UV필터를 하나 구매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렌즈 교환은 되지 않지만 다양한 필터를 활용해서 사진 표현력을 늘릴 수 있어서 좋네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크기가 작고 가벼운 캐논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G1X MARK3는 카메라 가방이 아닌 일반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파우치를 하나 사서 넣고 다니면 따로 카메라 가방에 넣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댜. 가을이나 겨울에는 외투 겉 주머니나 속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휴대용 카메라 가방에도 쏙 들어가고도 넉넉하게 남습니다. 



한 손으로 대부분의 조작을 할 수 있는 캐논 G1X MAKR3의 다이얼과 버튼 배치

캐논 파워샷 G1X MARK3

캐논 G1X MARK3 컴팩트 카메라지만 외모나 기능은 DSLR과 미러리스와 거의 동일합니다. 외모부터가  DSLR을 닮았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왼쪽 어깨엔 촬영 모드 다이얼이 있고 잠금 버튼이 있어서 촬영 모드 다이얼이 원치 않게 돌아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오른쪽에는 전원 버튼과 줌 레버와 셔터, 노출 다이얼이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캐논 하이엔드 카메라 PS G1X MARK III는 조작 편의성이 좋습니다. 촬영 모드 다이얼만 빼고 모든 다이얼과 버튼을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고 돌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전면의 휠 다이얼은 조리개, 셔터스피드 등 다양한 설정을 아주 빠르게 조절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또한 초점링을 자주 사용하는 기능으로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면에 초점링과 전면 휠을 이용한 듀얼 휠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녹화 버튼도 상단에 배치해서 실수로 누를 일이 없습니다. 그립부가 상당히 강화된 제품으로 그립감도 좋습니다. 툭 튀어나온 곳에 엄지를 거치하고 있다가 셔터 찬스가 생기면 전원 버튼을 누르고 바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전자식 뷰파인더(EVF)는 OLED 디스플레이라서 쾌적합니다. 다만 전자식 뷰파인더를 움직이면 딜레이가 살짝 느껴지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후면 액정은 위상차 AF에 못지않게 빠르고 정확한 듀얼픽셀 CMOS AF로 아주 빠르게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폐소각장을 문화공간으로 만든 부천 아트벙커 B39

캐논 파워샷 G1X MARK3

지난 4월 부천 폐기물 처리 소각장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서 여행용카메라로 좋은 캐논 PS G1X MARK III를 들고 찾아가 봤습니다. 부천 아트벙커 B39는 7호선 신중동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가야 합니다. 교통편은 좋지 않네요. 그래서 그런지 개관한지 3개월이 되어가지만 찾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구경거리가 좀 있네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부천시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소각하는 소각장이었던 곳으로 거대한 콘크리트 벽이 보이네요. 쓰레기 처리장의 형태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쓰레기 냄새는 전혀 나지 않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작은 마당 같은 공간이 있는데 여기서 보니 쓰레기 소각장 형태가 그대로 남아 있네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6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빛을 이용한 전시회인 'Light Matters'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기욤 마망'의 전시회로 2개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많은 전시회를 가봤지만 여기처럼 어두운 곳은 처음입니다. 암막을 지나서 들어서니 굉음과 같은 기계음과 빛의 움직임이 가득하네요. 한참을 보다 보니 빛에 올리는 느낌입니다. 이 어두운 곳에서 사진이 찍힐까?라는 의심과 함께 캐논 하이엔드 카메라 G1X MARK3를 꺼내서 촬영해 봤습니다. 궁금했던 건 AF였습니다. 이렇게 어두운 환경에서는 AF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보조광을 쏴서 바로바로 AF를 잡아내네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밖에는 '티마오이스'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마치 우주의 탄생을 형상화 한 듯한 작품으로 빛이 쏟아지는 작품입니다. 오디오와 비디오 결합 작품으로 소리와 빛의 춤사위가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마치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에서 우주여행을 하는 느낌이네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24mm f/2.8, 셔터스피드 1/15초, ISO 6400>

어두움 속에서 셔터를 눌렀습니다. 조리개는 최대 개방치인 f/2,8로 개방해도 ISO는 6400까지 올라가네요. 셔터스피드는 1/15초로 흔들림이 발생할 것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이미지센서와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듀얼 센싱 IS 손떨림방지 기능을 믿어봤습니다. 듀얼 센싱 IS는 4스텝까지 광학식 손떨림 보정을 해줍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위위 사진을 확대해보니 흔들림은 보이지 않습니다. 손떨림 기능이 아주 좋네요. 게다가 ISO 6400임에도 노이즈 억제력이 좋아서 노이즈도 거의 안 보입니다.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캐논 파워샷 G1X MARK3

버스를 타고 동인천역에서 내려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에 들렸습니다. 8년 전에 왔던 곳으로 달동네를 재현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아주 어두운 공간이라서 저조도 사진 테스트에 좋은 곳이기도 하죠.


캐논 파워샷 G1X MARK3

<35mm f/6,3 셔터스피드 1/15초, ISO 6400>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70~80년대 달동네를 재현한 박물관입니다. 70~80년대를 살아온 분들의 추억의 마중물이 되는 곳이죠.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재현이 꽤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 손잡고 찾아볼 만한 곳입니다. 입장료도 성인 1천원으로 저렴합니다.

달동네의 밤거리를 재현해서 실내가 무척 어둡습니다. 저조도 사진 테스트를 위해서 캐논 파워샷 G1X MARK3를켜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골목 끝까지 초점이 다 맞아야 하기에 조리개를 좀 조여서 f/6.3에 놓고 촬영했습니다. 셔터스피드가 1/15초라서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1/15초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을 알기에 셔터를 그냥 눌렀습니다. 육안으로는 천장의 환풍구와 환풍기들이 보이지 않았는데 선명하게 잘 보이네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지금을 보기 어려워진 구멍가게도 있네요. 구멍가게는 언제 찾아가도 즐거운 곳입니다. 아버지가 담배 심부름 100원으로 뭘 사 먹을까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풍선, 동그란 딱지, 카라멜, 선택지가 참 많았습니다. 지금은 더 많은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지만 그때만 못해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광학 3배줌의 G1X MARK3의 광학 줌을 최대로 당겨봤습니다. 광학 줌배율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실생활에 사용하기에는 유용한 줌배율입니다. 왼쪽 구석에 있던 라면이 선명하게 담기네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24mm f/6,3 셔터스피드 1/60초, ISO 6400>

좁은 이발소 안 전체를 담기 위해 24mm 광각으로 담았습니다. 광각 화각도 여행용 카메라 화각으로 괜찮네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24mm f/2,8 셔터스피드 1/60초, ISO 2500>


캐논 파워샷 G1X MARK3

<24mm f/10 셔터스피드 1/13초, ISO 6400>

광각에서 조리개 개방수치가 높은 편이라서 조리개를 개방하거나 조이면서 아웃포커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분명 미러리스에 f2.0까지 지원하는 단렌즈를 낀 것보다는 못하지만 필요할 경우에는 광각에서 피사체에 다가가서 촬영하면 아웃포커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3배 광학줌에서는 아웃포커싱이 살짝만 됩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어두운 달동네 골목을 노이즈 없이 잘 담아내네요. 이 정도면 야경 촬영도 삼각대 없이 잘 담을 수 있겠는데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24mm f/2.8 셔터스피드 1/30초, ISO 6400>


캐논 파워샷 G1X MARK3

<위위 사진을 확대>

캐논 카메라는 손떨림 방지를 위해서 자기가 알아서 조리개, 셔터스피드와 ISO를 조절해서 흔들림 없는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ISO 6400이상으로 안 올라가는 걸 보니 노이즈 억제력이 ISO 6400까지가 최고인가 봅니다. 참고로 G1X MARK3는 ISO 25600까지 지원합니다. ISO 6400 사진을 확대해 봐도 노이즈가 거의 보이지 않죠. 다만 노이즈를 없애기 위해서 살짝 픽셀을 뭉개는 처리를 하네요. 따라서 사진을 확대 크롭해서 보면 해상력은 좀 떨어집니다. 대신 노이즈는 거의 안 보입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AF도 무척 빠릅니다. 듀얼픽셀 CMOS AF가 빠른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캐논 파워샷 G1X MAKR III는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제가 워낙 속사 촬영을 좋아합니다. 특히 이런 박물관에서는 많은 피사체를 사진으로 다 담습니다. 이동하면서 셔터를 누르니 바로 바로 셔터가 눌러집니다. AF 맞추는 시간이 있나? 할 정도로 빠르게 AF를 잡고 셔터가 눌러집니다. 

며칠 전에 이케아 여름세일 상품 할인 가격을 카메라로 담기 위해서 그 넓은 이케아 광명 매장을 이동하면서 G1X MARK3로 촬영했는데 AF가 엄청나게 빨라서 생각보다 촬영이 빨리 끝났습니다. 만약 미러리스에 단렌즈를 끼고 촬영했다면 AF 맞추는 시간이 느려서 속터졌을텐데 그냥 액정 화면에 가격 정보를 넣고 셔터를 누르면 바로 바로 찍힙니다. 또한, 스위블 액정이라서 다양한 구도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캐논 G1X MARK3로 촬영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인천자유공원

캐논 파워샷 G1X MARK3

인천 여행하면 떠오르는 곳은 인천역 바로 앞에 있는 차이나타운입니다. 한 5년 전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예전만큼 북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갈 곳이 참 많죠. 


캐논 파워샷 G1X MARK3

최근에는 송월동 동화마을이 생겨서 20,30대 젊은 분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동네 전체가 다양한 동화를 재현한 조각과 조형물과 벽화가 가득합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캐논 파워샷 G1X MARK3

최근에는 빌딩 위에 스파이더맨 조형물도 생겼네요. 동화마을의 형형색색의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 참 좋죠. 

여행사진 촬영팁 : 여행지에서 사진이 잘 나오는 촬영 포인트를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을 통해서 미리 파악한 후 촬영해 보세요

여행사진 잘 찍는 법은 다른 사람이 촬영한 사진을 참고해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여행지의 다양한 사진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서 여행지를 검색한 후 예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보다가 스크린샷으로 저장해 놓으세요. 그리고 사진이 잘 나오는 뷰포인트나 포즈를 따라서 찍어보세요. 뭐 좀 더 잘 찍으려면 태양의 각도가 좋은 시간까지 맞춰서 가면 좋겠지만 그렇게까지 신경 쓰면 사진을 위한 여행이 되니 뷰포인트나 사진 촬영하기 좋은 장소만 체크하시면 좋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10~20분 정도 올라가면 인천자유공원이 나옵니다. 꼭대기에는 1982년에 세워진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이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24mm>

인천자유공원 꼭대기에서 인천항을 바라보니 저 멀리 뉴스에 나온 뭔가가 보입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72mm 광학 3배 줌>

광학 3배줌으로 당겨보니 얼마 전에 불이 난 중고차 수출 선박이네요. 중동에 판매하려고 선적한 중고차에 불이 나서 선박 전체가 타는 큰 화재가 났습니다. 3일 내내 불이 지속되어서 뉴스에 크게 소개되었죠. 지금은 불에 안 탄 중고차를 빼내고 있다고 하는데 피해가 커 보이네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72mm 광학 3배 줌 + 디지털 줌 4배>

디지털 줌은 광학 3배 줌의 사진을 확대한 것이라서 화질이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디지털 줌도 쓸만하네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24mm>


캐논 파워샷 G1X MARK3

<72mm 광학 3배 줌>


캐논 파워샷 G1X MARK3

<HDR 모드>

인천자유공원에서 유명한 팔각정에 올랐습니다. 역광 상태라서 팔각정이 실루엣만 보였는데 HDR 모드로 촬영하니 계단이 잘 보이네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팔각정은 꼭 올라보세요. 바닷바람도 불어오고 인천항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아주 빠른 캐논 컴팩트 카메라 PS G1X MARK3의 파노라마 모드

캐논 파워샷 G1X MARK3

팔각정에서 인천항구의 풍광을 다 담으려면 파노라마 모드가 필요하죠. SCN 모드로 촬영모드를 바꾸고 파노라마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파노라마 모드를 실행하니 화면 가운데에 화살표가 보이네요. 이쪽 방향으로 카메라를 돌리라는 소리입니다.

보통 파노라마 사진 모드는 프레임을 옆으로 움직이면서 1장, 1장 사진을 한땀한땀 촬영한 후에 이어 붙입니다. 이어 붙이는 합성 과정이 시간이 좀 덜리죠. 그렇게 1장 1장 촬영을 하려고 셔터를 누르니 연속 촬영이 됩니다. 응? 뭐지?  다시 촬영해도 연속 촬영이 됩니다. 뭐지? 이전 파노라마 사진 촬영법과 좀 다릅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혹시나하고 셔터를 누른 상태에서 G1X MARK3를 좌에서 우로 쓱 이동하면서 연사로 촬영했습니다. 셔터 버튼에서 손을 떼니 바로 파노라마 사진 결과물이 나옵니다. 정말 바로 나옵니다. 1초 만에 사진 결과물이 나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이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빠르게 만들어주면 자주 안 이용할 수 없죠. 그냥 풍경을 스캔하는 수준으로 빠르네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여행사진 팁 :  광각으로 담고 줌으로 담아라

연애도 밀당이 중요하고 사진도 밀당이 중요합니다. 여행지에 가면 가장 먼저 광각으로 그 장소의 규모나 크기를 사진으로 담아보세요.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면서 촬영하면 더 좋지만 높은 곳이 없으면 전체적인 느낌을 위해서 광각으로 담으세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그리고 다가가거나 줌으로 당겨서 중요한 피사체를 크게 담아보세요. 많은 분들이 여행지에 가면 그 풍광을다 담으려고 광각으로 많이 촬영합니다. 그러나 가까이가서 담은 사진도 필요합니다. 그 가까이서 담은 피사체 하나 하나가 여행지의 느낌을 대변합니다. 단 그 여행지에서만 볼 수 있는 피사체를 크게 담아야지 편의점에서 파는 물건처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피사체를 열심히 담아봐야 그게 어디인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피사체를 크게 담아 보세요. 

캐논 파워샷 G1X MARK3

또한, 피사체도 어느 각도에서 촬영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지 쭉 둘러보세요. 인천자유공원의 랜드마크인 '맥아더 장군 동상'은 정면 보다는 옆에서 담는 것이 더 입체적으로 담겨서 좋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인천자유공원 밑에는 19세기 말 많은 외국인들이 모여서 놀았던 '제물포 구락부'가 있습니다. 많은 드라마에서 촬영지로 활용하는 곳이기도 하죠. 근대문화유산으로 안에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그 밑에는 일본인 거주지 시설을 재현한 일본인 거리도 있고 


캐논 파워샷 G1X MARK3

청나라 풍 건물도 있습니다. 근대문물과 외국인들이 인천항으로 많이 들락거려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가 아직도 숨쉬고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일제가 지은 건물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G1X MARK3

캐논 파워샷 G1X MARK3

일본인 거리 밑에는 인천아트플랫폼이 있습니다. 창고 건물을 개조해서 문화행사와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여행 카메라로 추천하는 캐논 파워샷 G1 X MARK III

캐논 파워샷 G1X MARK3

APS-C사이즈 이미지센서를 사용해서 화질이 좋습니다.  미러리스나 DSLR의 번들 광각 표준 줌렌즈와 비슷한 해상력을 보여줍니다. 일상 및 여행용 사진으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합니다.

특히 DIGIC7과 듀얼 IS 손떨림 방지 기능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 없는 깔끔한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마음에 드는 것은 속사입니다. 셔터를 누름과 동시에 AF가 맞으면서 바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속사 능력은 엄청나게 뛰어나서 다양한 여행지의 피사체를 아주 빠르게 담을 수 있습니다. 

스냅 사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디카입니다.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외투나 서류 가방에 넣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기록 사진을 많이 촬영하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배터리가 작아서 좀 걱정을 했습니다. 이거 가지고 반나절 여행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충분히 가능하네요. 부천, 동인천, 인천 여행에서 수백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했는데 배터리칸이 3칸에서 2칸까지만 떨어져서 배터리 걱정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네요. 

그럼에도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캐논 파워샷 G1X MARK3 옆구리에 있는 microUSB 포트에 외장배터리를 연결하면 배터리 충전이 가능합니다. 캐논 미러리스에도 외장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는 기능 빨리 지원해줬으면 좋겠네요.

<캐논코리아로부터 원고료를 제공 받아서 작성한 리뷰입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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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8.06.27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매욕 뿜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