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중 하나가 치아 건강한 것이라고 하잖아요. 나이들수록 이 소리가 절실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한국은 의료보험이 잘 되어서 병에 걸려도 치료비 부담이 많지 않지만 치아는 생명과 지장이 없어서 그런지 보험 혜택이 많지 않습니다. 노인 분들의 임플란트 의료보험은 확대되고 있지만 젊은 분들은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큰 돈이 나갑니다. 그래서 요즘 치아 보험이 인기가 높습니다. 

치아는 건강할 때 잘 관리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이를 잘 자주 잘 닦아야 하고 좋은 칫솔을 사용해야 합니다. 저도 치아 건강이 좋지 못해서 10년 전부터 전동 칫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동 칫솔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사용할 것을 권할 정도로 치아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기술이 좋아져서 요즘은 전동 칫솔 종류도 많아지고 가격도 많이 내려갔습니다. 특히 샤오미 같은 중국의 가성비 좋은 브랜드가 전동칫솔을 선보여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동칫솔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샤오미 미지아의 보급형 스마트 음파전동칫솔 오클린 SE(Oclean SE)

샤오미 미지아는 실로 다양한 IT 제품, 또는 가전 제품을 만듭니다. 전기로 돌아가는 제품은 다 만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다양한 제품을 만듭니다. 그냥 전기 용품만 만드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의 제품이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간편하게 조절하거나 개인화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미지아에서 만든 스마트 IoT 음파전동칫솔이 오클린 SE (Oclean SE)입니다. 이중에서 보급형인 오클린원 SE를 지난 1주일 정도 사용해봤습니다. 박스는 충격흡수재가 있고 그 안에 길다란 오클린 SE가 있네요.


오클린 SE(Oclean SE)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큰 크기의 제품이네요.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 칫솔에 비해서 1.5배는 더 크고 손잡이 부분이 아주 굵습니다. 여기 안에 모터와 배터리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 중국 제품들 예전의 중국 제품들이 아닙니다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닌 디자인도 뛰어납니다. 특히 샤오미에서 만드는 제품들은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색일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으로 잘 만드네요. 세워 놓으니 마치 긴 꽃병 같습니다. 


오클린 SE 스펙

샤오미 미지아의 전동 칫솔은 스마트 기능이 없는 음파 전동 칫솔인 Mi Home과 Soocas X3이 있고 스마트 기능이 있는 오클린 시리즈가 있습니다. 오클린 시리즈는 오클린원(Oclean One)이 상위 기종이고 제가 체험한 오클린SE는 보급형입니다. 

오클린 SE 스펙을 보면 1분에 진동하는 회수가 40,000rpm이고 파워는 270gf.cm이고 진동폭은 5.5mm입니다. 칫솔모는 듀폰사의 칫솔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전은 자석으로 된 충전 크래틀로 충전을 하며 충전 시간은 6시간입니다. 배터리는 2600mAh입니다. 앱 컨트롤이 가능하며 스마트 제스쳐 인식 기능도 있습니다. 클리닝 모드는 3모드와 4단계를 지원합니다. 사용 시간은 약 30~60일 정도입니다. 

오클린 원과 큰 차이점은 진동회수, 파워,  충전시간이 오클린 SE가 좀 떨어집니다. 이보다 더 큰 차이는 오클린 원에는 클리닝 구간이 끝나면 소리로 알려주기 위해서 하단에 스피커가 있지만 오클린 SE는 스피커가 없어서 소리로 알려주지 못합니다. 소리 알림이야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충전 식나이 2배로 긴 것이 가장 큰 차이 같네요



일반 칫솔이건 전동칫솔이건 음파전동칫솔이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칫솔모입니다. 오클린 SE 칫솔모는 미국 듀폰사의  Tynex Brilliance 칫솔모를 사용했습니다. 


듀폰 칫솔모는 내구성이 좋고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끝이 둥글게 처리되어서 잇몸을 긁거나 치아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습니다. 


칫솔모 부분은 일반 칫솔보다 작습니다. 그런나 음파전동칫솔은 입을 벌리고 닦아야 하기에 크면 오히려 불편하죠. 오클린 SE 칫솔모는 교체 가능합니다.

뒷 부분도 둥글게 되어 있어서 입안 구석구석을 스무스하게 들락거릴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크기는 좀 큽니다. 스마트폰보다 길고 두께감이 있습니다. 

뒤로 돌려보니 충전 크레틀이 보이네요. 


끝부분에 보니 열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손톱으로 획 하고 열어보니 충전 크레틀과 설명서가 들어가 있네요. 어쩐지 설명서가 안 보인다 했습니다. 


설명서에는 칫솔질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뭐 잘 아시겠지만 칫솔질은 2~3분 정도 해야 합니다. 치아를 4등분 해서 치아 안쪽 10초, 윗부분 10초, 바깥 10초 정도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치아 전체를 닦으면 됩니다. 

일반 칫솔과 음파전동칫솔질은 좀 다릅니다. 칫솔모가 빠르게 진동하기 때문에 칫솔모가 치아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이것도 모르고 오클린 SE로 칫솔질 하다가 깜짝 놀랐네요. 영문으로 된 매뉴얼을 보고 칫솔질을 익혔습니다. 

해석을 하면 일반 칫솔보다 치약을 적게 발라주세요. 소량의 치약을 사용해서 칫솔질이 가능합니다. 음파전동칫솔은 음파로 만들어진 기포로 치아에 직접 칫솔모가 강하게 닿지 않고도 깨끗하게 양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잇몸과 치아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칫솔을 입안에 집어 넣고 45도 각도로 잇못 라인에 칫솔을 대고 전원을 넣습니다. 천천히 움직이면서 칫솔질을 합니다. 너무 강하게 치아와 밀착하지 약한 힘으로 칫솔과 치아와 잇몸에 닿게 하세요. 칫솔질 후에은 깨끗한 물로 씻어주라고 하네요

음파전동칫솔은 적은 치약으로 칫솔질이 가능하고 잇몸과 치아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에 전동칫솔보다 비쌉니다. 


충전 크레틀에는 4개의 접점이 있고 오클린 SE 하단에는 둥근 접점이 있네요. 마그네틱으로 되어 있어서 근처에 가면 찰삭 달라 붙습니다. 충전시에는 칫솔 세척후 생기는 물기를 제거하고 충전하세요. 오클린 SE는 IPX7 방수 제품이라서 흐르는 물에 편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오클린 SE 아랫부분입니다. 둥근 구리선 2줄이 있습니다. 오클린 원은 여기에 스피커가 있어서 음성으로 가이드를 해줍니다. 전 보급형 제품이라서 스피커가 없습니다. 

독특한 건 USB 포트입니다. USB2.0 포트 같은데 어느 방향으로 꽂아도 됩니다. PC에 충전해도 되고 


캠핑이나 전기가 없는 곳에서는 외장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과 오클린 SE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

스마트 음파전동칫솔인 오클린 SE는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서 다양한 크리닝 모드 설정 및 기록 및  배터리와 칫솔모 남은 사용시간 그리고 칫솔질에 대한 점수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까지 기록되고 시각적으로 보여주나? 할 정도로 다양한 기능이 제공됩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Oclean'을 검색한 후 설치하세요. 매뉴얼에 QR코드가 있으니 QR코드를 촬영해서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오클린 SE의 전원을 넣고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켜고 Oclean 앱을 실행하면 오클린 SE를 찾습니다. 


블루투스 이름은 Oclean Bluetooth라고 뜹니다.


블루투스 접속이 완료된 후 접속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는 앱 하단 Plan, Home, Me에서 Me를 터치 후에 My Device에 들어가서 Disconnect Toothbrush라고 적혀 있으면 제대로 연결이 된 것입니다. 블루투수 접속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펌웨에 업그레이드입니다. Firmware upgrade를 누르면 최신 펌웨어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앱은 영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영어가 아니라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 플랜, 홈, Me가 있고 상단에 샵이 있습니다. 샵은 소모품인 칫솔모를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오픈을 안 했네요.  옆에 커스터마이즈 보이스와 보이스 리마인더는 오클린 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활성화 되어 있어서 혹시 하고 사용하려고 했는데 펌웨어 업데이트 후에 비활성화 되었습니다. 


Oral Care는 치아에 관한 상식과 칫솔질에 대한 재미있는 콘텐츠가 많이 있습니다. 다 영문이네요




스마트 음파전동칫솔 오클린 SE는 다양한 칫솔질을 제공합니다. 먼저 앱 하단의 플랜(Plan)을 터치해서 여러가지 모드를 선택합니다. 화면을 좌우로 스와이핑 하면 다른 모드가 나오고 상단 All를 누르면 다양한 칫솔질 모드가 다 나오빈다. 크리닝을 표준, 강하게 할 수도 있고 미백 효과인 화이트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한 후 Apply를 누르면 적용이 됩니다. 


칫솔질 모드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없으면 내가 직접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단 Customize Plan를 누르면 내가 여러 스텝을 추가해서 플랜을 만들 수 있습니다. 브러싱 타임을 조절할 수 있고 모드는 클린, 화이트닝(미백), 마사지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강도는 L1~L4사이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브러시 타임을 묶어서 내가 만든 칫솔질 플랜을 저장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가운데 있는 둥근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 상태에서 사용하면 내 칫솔질이 스마트폰에 차곡차곡 저장이 됩니다. 


내가 직접 만든 Customize 플랜에 치카치카라는 이름을 붙여서 사용해 봤습니다. 이 세척 시간은 2분 30초로 했습니다. 치약은 살짝 뭍혔습니다. 그런데 저것도 많네요. 음파전동칫솔은 음파로 치아와 잇몸을 세척하고 미백을 하기 때문에 많은 치약이 필요 없고 치아와 잇몸에 강하게 밀착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이와 잇몸에 올려 놓고 살짝 힘을 주면서 부드럽게 닦으면 됩니다. 칫솔모 헤드가 다른 치아에 닺지 않게 입을 좀 더 크게 벌리고 닦았습니다. 


소리가 생각보다 큽니다. 음파전동친솔이라서 미세하고 빠른 진동이 입안을 감돕니다. 입에 들어가니 소음을 줄었습니다. 클리닝과 화이트닝(미백) 마사지의 진동이 다 다릅니다. 클리닝은 고속으로 진동하는 느낌이고 화이트닝은 진동폭이 큰 느낌입니다. 마사지는 부드럽게 감싸는 느낌입니다. 

플랜에 따라서 30초기 지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진동 강도는 하단의 LED로 표시됩니다. 난 플랜 말고 그냥 일반 칫솔 또는 전동 칫솔처럼 닦고 싶은 분은 그냥 켜서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강도가 점점 쎄집니다. 적당한 강도에서 닦고 끄면 됩니다. 


처음 하루는 익숙하지 않아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 했는데 이틀 날 부터는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힘 안 들이고 편하고 깔끔하고 개운하게 잘 닦아내네요



앱에서 홈을 누르면 칫솔질 점수가 나옵니다. 오늘 2분 30초 동안 닦았고 클리닝 레벨이 95%이며 점수는 94점을 받았습니다. 상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엄니에게 칫솔질 잘 했다고 칭찬 받는 느낌이네요. 이 점수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제스처 인식 기능을 이용해서 내가 이 구석구석 바른 자세로 꼼꼼하게 잘 닦는지는 인식하나 봅니다. 아무튼 신기한 기능입니다. 

1번 닦을 때마다 칫솔모 내구도가 나옵니다. 2번 닦았는데 칫솔모가 98%로 떨어졌네요. 3번 사용했고 7분 사용했고 내구도는 97%라고 나오네요. 0%가 되면 칫솔모를 교체하면 됩니다. 참고로 칫솔모는 약 5,000원 정도 합니다. 


칫솔모는 잡아 빼면 빠집니다. 칫솔질 후에 칫솔모만 빼서 세척하면 됩니다. 그냥 세척해도 되는데 저 분리된 안에 물기가 있을 수 있으니 칫솔모만 빼서 세척하는 게 편합니다.

이 음파전동칫솔 오클린 SE는 해외직구사이트인 기어베스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65,560원입니다. 30~40만원대 음파전동칫솔과 비교하면 무척 저렴한 가격입니다. 게다가 무료 배송입니다. 



샤오미 미지아의 스마트 음파전동칫솔 오클린SE(Oclean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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