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시장을 개척한 올림푸스이고 초기에는 꽤 인기가 높은 브랜드였지만 소니가 미러리스 시장을 석권하고 미러리스를 만들지 않았던 캐논이 미러리스 시장에 입성하면서 점점 그 입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소니 보다 올림푸스 미러리스가 더 인기가 높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은 이미지센서 크기에 대한 열망이 높아서 이미지센서가 큰 미러리스를 좋아합니다. 이러다 보니 마이크로 포서드 같이 이미지센서가 작은 미러리스들이 큰 인기를 끌기 못하고 있네요. 이 올림푸스에서 새로운 미러리스를 선보였습니다. 


셀카 및 SNS 사진 공유 기능이 강화된 올림푸스 PEN E-PL9

올림푸스에는 일상 사진 촬영용 미러리스 보급형 미러리스 라인이 PEN E-PL 시리즈입니다. 이 PEN E-PL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올림푸스 PEN E-PL9'가 새롭게 출시 될 예정입니다. 




이미지센서는 1605만 화소의 4/3인치 마이크로 포서드입니다. 요즘 2000만 화소가 대부분인데 1605만 화소? 뭐 1500만 화소대가 실용적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디지털 줌을 이용할 수 있는 고화소가 필요한데 좀 아쉬운 화소수입니다.

Live MOS 이미지센서를 사용하고 있고 감도는 ISO 200 ~ 25600 (확장시 ISO 100도 지원)과 3축 손떨림 보정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3축도 뭐 나쁜 건 아니지만 5축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것도 좀 아쉽네요. 네 잘 압니다. 보급형에 고급 기능 넣어주기 어렵긴 하지만 그럼에도 OM-D 시리즈처럼 EVF로 제공하지 않는 제품이라서 항상 액정을 보고 촬영하는 제품이면 하나 정도는 고급지게 넣어주면 어떨까 하네요.






 연사 속도는 이동 AF에서는 1초에 4.8장 고정 AF에서는 8.6장입니다. 동영상은 3840 x 2160 4k 30p 촬영이 가능합니다. 타임랩스도 4k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슬로우 모션인 1280 x 720 120fps로 고속 촬영도 가능합니다. 


전작과 달라진 점은 내장 플래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올림푸스 E-PL 시리즈는 E-PL1, E-PL2에는 내장 플래시가 있었으나 이후 제품에서는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E-PL9에 다시 돌아왔네요. 





<올림푸스 팬 E-PL8>

<올림푸스 팬 E-PL9>


E-PL8과 달라진 점은 그립이 좀 더 커졌고 조작 다이얼과 후면 버튼 모양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큰 변화는 아닙니다. 버튼 배치는 동일하고 펑션 버튼과 사진 확대 돋보기 버튼이 후면에서 상단부로 올라갔네요. 사진 효과 기능인 아트 필터에 '네오 노스텔지어'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이러서 6개에서 출발한 아트 필터는 E-PL9에서 16개가 되었습니다. 

상위 모델인 OM-D E-M10 MARK III에 있는 고급 포토 모드 (AP 모드)도 들어갔고 다중 노출 기능들도 들어갔습니다





여자 분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능인 셀카 촬영하기 편한 180도 틸트 다운 액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180도 틸트업에서 틸트다운을 많이 사용하네요. 틸트업보다 틸트 다운이 보다 자연스러운 셀카가 촬영 됩니다. 

블루투스 기능도 들어가서 카메라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선택한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자동 전송한 후 전송 완료가 되면 알려줍니다. 이 기능은 무척 좋은 기능입니다. 와이파이 연결해서 스마트폰으로 사진 전송하는 것보다 촬영 한 후에 SNS에 올리고 싶은 사진만 선택해 놓고 카메라 전원을 끄면 알아서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주면 그 사진을 보고 SNS에 편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 

올림푸스 미러리스 PEN E-PL9 크기는 117.1 x 68 x 39mm이고 배터리 SD카드 포함 무게는 380g입니다. 

가죽 렌즈 및 바디 자켓 액세서리도 동시에 나올 예정입니다. 가격은 4,600엔입니다. 



가죽 솔더 스트랩도 나올 예정인데 가격은 4,800엔입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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