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사용하는 종이 화폐는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하는 화폐입니다. 돈이 모자라면 중앙은행이 윤전기를 돌려서 돈을 찍어서 통화량을 늘리거나 금리를 올려서 통화량을 줄이는 등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합니다. 종이 화폐 자체는 종이의 가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종이가 돈의 가치를 가지게 된 이유는 중앙은행이 보유한 금의 가치만큼 종이 화폐를 발행합니다. 금을 동전으로 만들어서 거래를 하던 고대 시대도 있었지만 지금은 금 대신 그만큼의 가치를 담은 종이 화폐로 거래를 합니다. 

이렇게 금을 보유한 만큼 종이 화폐를 발행하는 제도를 금태환 제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보유한 금보다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했던 미국은 금태환 제도를 버리고 베트남 전쟁에 필요한 돈을 자기 맘대로 찍어내기 시작합니다. 이후 종이 화폐는 금태환 제도를 벗어나 명목 화폐가 되어버립니다. 지금은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이 금태환 제도 대신 중앙은행에 금이 있던 말건 필요하면 윤전기 돌려서 종이 화폐를 찍어내는 명목 화폐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명목 화폐로 전환이 되자 돈이 넘쳐서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돈의 가치는 서서히 떨어지게 됩니다. 짜장면 1그릇이 500원 하던 것이 지금은 5,000원이 된 것은 그만큼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소리입니다. 이런 명목 화폐의 불합리함과 중앙은행과 대형은행, 신용카드사 같은 금융권력자들에 대한 반기를 들고 나온 것이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입니다. 

비트코인(Bitcoin)이 뜨는 이유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미국 경제를 넘어 전 세계 경제가 휘청이자 미국을 비롯한 주요 통화국이 동시에 윤전기를 돌려서 통화량을 늘립니다. 이 양적완화를 통해서 추락하는 세계 경제를 강제로 부양합니다. 이런 전 세계적인 양적완화를 지켜보던 '나가모토 사토시'라는 익명의 프로그래머가 금융 권력에 반기를 들어서 2009년 비트코인을 만듭니다.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에서 생산하지 않고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면 그 수학 문제를 푸는데 참여한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나눠줍니다. 중앙은행이 필요에 따라서 돈을 찍어내는 방식이 아니고 2140년까지 2,100만개만 생산하고 생산을 중지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기존 종이 화폐는 화폐에 대한 지급 보증을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책임지지만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모든 사람이 책임을 지는 P2P 화폐입니다. 

복잡하다고요? 네 복잡한 이야기이고 잘 몰라도 됩니다. 이것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이고 글로벌 화폐라서 전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보통 우리가 쓰는 한화를 미국에서 사용하려면 달러로 환전을 해야 합니다. 환전을 하면 환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비자나 마스터 카드를 이용해서 해외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카드 수수료가 있습니다. 

이렇게 글로벌 시대에 해외에 있는 기업이나 사람과 돈거래를 할 때마다 우리는 높은 수수료를 냅니다. 비트코인은 수수료가 없거나 아주 낮습니다. 예를 들어 중고 물품을 거래할 때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거래를 하면 중고 거래 사이트에 수수료를 냅니다. 이 수수료를 아끼려고 직거래를 하는 분들이 있죠. 비트코인이 직거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직거래를 하다가 사기를 당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트코인도 이런 개인 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책임을 누가 지느냐는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비트코인은 모든 거래 기록이 기록되고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거래하는 모든 사람이 그 거래 장부를 들여다볼 수 있어서 거래 사고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해킹을 당하거나 각종 다른 이유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한다면 비트코인은 미래의 화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상화폐입니다. 이 블록체인 기술은 제도권 은행이나 금융 회사에서 속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의 아류인 각종 가상화폐들도 도입하는 기술입니다. 



최근 비트코인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제가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 된 것이 2013년입니다. 당시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너무 올랐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2017년 올해는 광풍이라고 할 정도로 거래량과 금액과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은 지난 1월 거래량이 3,000억이던 것인 11월에는 40조원으로 130배나 증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난봄에 비트코인을 사둘 걸이라는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최근에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을까요? 비트코인은 여러모로 '금'과 닮았습니다. 생산량이 한정적이라는 것과 화폐의 기능도 하지만 투자 또는 투기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이유는 시카고상품거래소가 비트코인을 금, 원유처럼 투자 상품으로 인정을 했습니다. 제도권에서 비트코인을 인정하면서 비트코인이 대중화되어서 종이 화폐나 신용카드처럼 실물 거래에 사용되는 화폐로 가치를 인정받는 나라들이 늘어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 심리가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일본은 2018년부터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인정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풀어야 할 문제도 많습니다.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견하고 싶다면 금의 역사를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저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몇 년 후에 스마트폰 구매할 때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는 시대가 도래할지 아니면 그냥 거품이 쑥 꺼질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기술이 각종 금융 거래 수수료를 낮추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은 확실합니다. 


전 세계 1위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비트코인을 사거나 팔려면 비트코인 거래소 사이트에서 실물 화폐를 비트코인으로 비트코인을 실물 화폐로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빗썸은 전 세계 1등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비트코인 거래소 시장점유율은 11월 현재 77.9%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뜨고 있는 또 다른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거래량 세계 1위입니다. 비트코인을 비롯,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제트캐시, 비트코인 골드 등 10여 개의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빗썸에서 가상계좌를 통한 원화 충전 방법


빗썸은 모바일 앱 또는 PC에서 https://www.bithumb.com에 접속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를 구입하려면 원화를 충전해야 합니다. 오른쪽 상단 충전 버튼을 누르면 원화 충전 메뉴가 나옵니다. 원화 충전은 상품권 결제와 가상계좌, 1회용 가상계좌 등을 통해서 입금이 가능합니다.

이중에서 가상계좌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은행 계좌를 직접 입력하면 보안 사고가 터지면 내 금융 정보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에 빗썸은 국내 1위 가상계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틀뱅크와 손을 잡고 내 은행계좌를 가상계좌로 엮어주는 서비스를 통해서 원화 충전을 제공합니다. 요즘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주문자의 핸드폰 번호를 가상 번호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제품 주문자의 신상정보를 노출을 막기 위해서죠. 여기에 비용 절감, 업무 효율 증대와 실시간으로 입금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가상계좌를 많이 사용합니다. 

똑같습니다. 가상계좌 서비스도 내 은행계좌를 노출을 막기 위해서 가상계좌로 거래해서 보안과 사용자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고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 입금/충전을 누른 후에 가상계좌를 클릭한 후 하단 본인명의 이체 계좌 등록을 클릭합니다. 

내가 사용하는 은행명과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등록을 하면 



농협은행의 가상 계좌번호를 바로 제공합니다. 예금주는 '예금주_(주)빗썸'으로 생성해줍니다. 이 가상계좌를 한번 개설하면 이 농협 가상계좌로 이체를 하면 빗썸 원화가 충전이 되고 이 충전된 금액으로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삭제 버튼을 누르면 가상계좌는 바로 삭제가 됩니다. 


1회용 가상계좌는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회용 가상계좌를 만들면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신한은행 1회용 가상계좌를 발급합니다.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3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하루 최대 5번 만들 수 있습니다. 



1회용 가상계좌를 만들었습니다. 은행은 신한은행이고 예금주는 가상계좌처럼 예금주_(주)빗썸으로 나오고 1회용 가상계좌번호가 생성이 되었습니다. 저 가상계좌번호로 1,000원을 입금해 봤습니다. 


마이페이지를 눌러보니 총 빗썸캐시가 2,000원이 되었네요. 1,000원은 회원가입 축하금입니다. 재미있는 게 빗썸이 1,000원으로 비트코인 0.00000001 BTC를 구입해보라고 준 축하금인데 현재 비트코인이 1BTC가 1천만원이 넘어서 1,096원이 있어야 0.00000001BTC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축하금을 더 주어야 할 정도로 요즘 비트코인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네요.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을 현금화할 때는 오른쪽 상단 출금을 눌러서 출금 금액과 내가 쓰는 은행계좌를 입력하면 통장으로 현금이 들어옵니다. 



이 가상계좌 서비스는 빗썸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받기 / 충전을 터치하면 


은행계좌를 누르면 가상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통합이체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상계좌 서비스 국내 1위 세틀뱅크(Settlebank)

빗썸에서 가상계좌를 이용해서 금전 거래를 하는 이유는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 증대와 실시간 입금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과 보안과 고객 정보의 노출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이 가상계좌는 작동하는 것일까요?

먼저 은행과 빗썸이 가상계좌 발급 계약을 맺습니다. 빗썸 고객이 입금을 하기 위해서 가상계좌를 요청하면 빗썸은 가상계좌를 부여하고 그 가상계좌로 고객이 입금을 하면 돈은 은행으로 전송됩니다. 은행에 돈이 입금되면 그 입금내역을 실시간으로 빗썸에 알려주는 곳이 세틀뱅크입니다. 


가상계좌 서비스는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지금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부나 지자체가 발급하는 세금 납부 용지에 적힌 계좌나 범칙금 납부 계좌가 가상계좌입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무통장 입금 계좌도 가상계좌입니다. 이런 가상계좌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입금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상계좌를 사용하면 입금과 동시에 별도의 개인정보 입력 없이 100% 입금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사용자는 은행 창구나 텔레벵킹, 인터넷/모바일 뱅킹 CD/ATM 등 다양한 입금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틀뱅크의 가상계좌 서비스는  해당 거래 내역(입금 내역)을 즉시 통보해 입금자 및 금액 납부를 실시간 확인하여 수납 업무를 쉽고 간단하게 자동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00년에 설립된 세틀뱅크는 가상계좌, 펌뱅킹, PG, G뱅킹과 2015년에 도입한 간편계좌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 금융 결제 서비스 전문회사로 국세청, 관세청,KT, 한전 같은 정부기관과 서울시를 비롯한 190개 지자체와 옥션, 쿠팡, 지마켓 같은 온라인 쇼핑몰과 가상계좌 및 자동이체 서비스인 펌뱅킹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내 VPN 거래 월간 1.900만 건을 처리하고 국내 유일 국세수납 VAN사 입니다. 최근에는 무통장 입금을 신용카드 결제처럼 편하게 만든 간편계좌이체 서비스를 제공해서 온라인 결제의 다양성과 편리성을 더 높였습니다. 

빗썸 같은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거래소도 애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점점 종이 화폐 사용은 줄어들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 화폐를 이용해서 거래를 하는 서비스가 늘어날 것입니다.  이런 전자 금융 결제 서비스가 발달할수록 국내 가상계좌 시장점유율 1위인  세틀뱅크는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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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틀뱅크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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