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열등 쓰는 집이 많이 줄었습니다. 수명도 짧고 전기는 많이 먹어서 점점 LED 램프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에 소개하는 백열등이라면 수명도 짧고 전기를 많이 먹어도 사용하고 싶지 않을까요?


백열등입니다. 그런데 여느 백열등과 달리 필라멘트 대신에 꽃이 들어가 있습니다.  예술품이냐고요? 아닙니다.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백열등입니다. 

전기를 넣으면 이렇게 빛을 내는 전구입니다. 물론 밝은 빛을 내는 전구의 역할 보다는 은은한 빛을 내는 인테리어 조명 느낌입니다.  이 전구는 1930~70년대까지 생산된 에어로눅스사가 만든 백열등입니다. 당시는 대량 생산을 해서 1개에 20센트였지만 지금 이 전구는 미국 이베이 등에서 수백 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전구 보단는 네온 싸인과 비슷합니다. 네온과 아르곤 기체 혼합물을 넣고 다양한 색을 낼 수 있는 형광체를 넣었습니다. 


바로 위 제품 같은 경우는 뉴욕 현대미술관인 모마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수명이 길지 않을 것 같고 가격은 비싸지만 하나 가지고 싶네요. 요즘 레코드판인 LP 수요도 다시 부활하고 있는데 이런 빈티지 백열등도 꽤 잘 팔릴 것 같네요.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Aerolux_Light_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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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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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luckydos.com BlogIcon 럭키도스™ 2017.01.03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 갖고싶어지는 제품이네요.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그리고 턴테이블 하나 구매하고 싶긴한데 제가 좋아하는 음악은 LP로 없네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LP로 제작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바로 사용할텐데...아쉽습니다.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7.01.04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베이에서 3~400달러라고 하네요. ㅠ.ㅠ 한남동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 가면 LP 많이 구할 수 있어요. 그런데 한국 음반은 꼴랑 10개도 안되고 해외 LP음반은 엄청 많아요. 가격은 3~4만원대에요.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