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3X는 25배 광학줌에 2,020만 고화소의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고성능 컴팩트 카메라입니다. DSLR을 사용하는 분들의 서브 카메라나 하이아마추어 분들이나 일상 기록용 카메라로 적합한 기종입니다.


캐논 파워샷 G3X의 다양한 기능들

이전 글에 이어서 이번 글은 캐논 파워샷 G3X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카메라라는 것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가장 먼저 접목 시키는 카메라가 '컴팩트 카메라'입니다. 
'컴팩트 카메라'에 최초로 소개한 기능이 DSLR과 미러리스로 스마트폰으로 옮겨갑니다. 

예를 들어 '얼굴 인식과 스마일 인식' 기능은 컴팩트 카메라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고 지금은 스마트폰과 DSLR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컴팩트 카메라가 최신 기능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최신 기능을 컴팩트 카메라에 접목하고 사용자 반응을 보고 좀 더 고급 기종인 DSLR 등에 접목합니다. 

따라서, 컴팩트 카메라가 가장 다양한 기능이 많고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볼 수 있죠. 
캐논 파워샷 G3X는 컴팩트 카메라입니다. 따라서 렌즈 교환이 안됩니다. 그러나 컴팩트 카메라 중에 성능이 좋은 하이엔드 카메라 입니다. 그 다양한 고성능을 소개합니다.


프레임의 마술사 광학 25배 줌

사진은 뺄셈입니다. 담고자 하는 피사체만 담기 위해서 줌으로 당기거나 단렌즈인 경우 앞으로 다가가서 불 필요한 피사체를 제거합니다. 캐논 파워샷 G3X는 광학 25배 줌으로 촬영하고 싶은 피사체만 당겨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안양예술공원에 가면 꼭 들려봐야 할 안양 전망탑 꼭대기에서 안양 계곡을 촬영했습니다. 


위위 사진의 붉은 색 부분을 줌으로 당겨서 촬영했습니다. 한 꼬마 아이가 놀이기구 타는 모습이 보이기에 이렇게 당겨서 담아 봤습니다. 광학 25배 줌의 매력은 캐논 파워샷 G3X의 최고의 매력입니다.



상하 틸트 액정

미러리스 제품을 꼼꼼하게 살펴 본 적이 있는데 카메라 제조사마다 틸트 방식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또한 같은 브랜드인데도 틸트 방식이 다릅니다. 캐논으로 예를 들자면 캐논 미러리스 EOS-M3은 위로 180도 아래로 45도로 틸팅이 되어서 하이앵글 로우앵글 다 촬영이 가능합니다. 반면 보급기인 EOS-M10은 위로 180도만 됩니다

캐논 파워샷 G3X는 EOS-M3와 동일하게 위로 180도 아래로 45도 틸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삼각대에 놓고 촬영하기 아주 편합니다. 특히 여행용 또는 미러리스 삼각대에 꽂아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삼각대 놓고 촬영이 가능합니다. 



아래로 틸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연장 같이 사람이 많은 곳에서 손을 척 올리고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하기 편합니다. 


무릎 아래 높이의 피사체나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면서 촬영할 때는 90도로 꺾어서 내려다 보면서 촬영하면 됩니다.




노출 과다를 줄여주는 DR보정

메뉴에 들어가면 카메라 모양 아이콘 터치하고 5번 항목에 가면 DR 보정과 암부 보정이 있습니다. 
밝은 곳의 밝기를 줄이는 DR보정과 어두운 곳을 밝게 하는 암부 보정입니다. 


위 사진처럼 노출 편차가 심한 곳은 하얗게 날아가는 피사체들이 있습니다. 이 사진 같은 경우는 저 뒤에 있는 하얀색 건물이 하얗게 날아갔네요. RAW파일로 촬영하면 어두운 곳은 라이트룸이나 포토샵을 이용해서 후보정 과정에서 살릴 수 있지만 하얗게 날아간 곳은 아무런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살릴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촬영할 때 일부러 노출 언더로 촬영하라는 소리가 있죠. 



이럴때 DR 기능을 자동으로 놓고 촬영하면 뒷 건물도 어느 정도 살릴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항상 켜놓고 다니는 게 좋습니다.



어두운 곳을 밝게 칠해주는 암부 보정

암부 보정은 어두운 곳에 빛으로 칠해주는 기능입니다.. 위 사진을 암부 보정을 켜면 



이렇게 좀 더 밝게 담깁니다. 이 기능도 노출 편차가 심하거나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태양이 머리 위에서 내릴 때 사진을 촬영하면 콘트라스트가 강한 사진이 나옵니다. 이럴 때 암부 보정을 켜면 얼굴이나 피사차게 좀 더 밝게 담깁니다. 그래도 안 되면 낮이라도 플래시 터트려 주시면 좋습니다. 


암부 보정은 안 좋을 때도 있습니다. 실내에서 이 기능을 켜면 좀 더 밝게 담기지만 사진에 우유를 뿌려 놓은 듯한 사진이 됩니다. 콘트라스트가 너무 약해져서 밍밍한 사진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필요 없으면 꺼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의 표현력을 증가 시키는 ND필터 기능

ND필터는 빛을 감소 시키는 필터로 계곡 물을 보드랍고 뿌옇게 담을 때도 사용하고 셔터스피드를 낮출 때 많이 사용합니다. 렌즈 앞에 끼우는 필터는 아니고 ND필터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재현했습니다. 



캐논 파워샷 G3X는 최고 셔터 스피드가 1/2000밖에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좀 아쉬운 셔터 속도입니다. 게다가 조리개도 F11이상으로 더 조일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맑은 날에 F3.2로 놓아도 셔터스피드가 1/2000까지 올라갑니다. 이럴 때 ND필터를 켜주면 좀 더 조리개를 개방하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ND 필터 미사용>


<ND필터 사용>

ND필터를 사용하면 이렇게 사람이 흐르는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삼각대를 사용하거나 고정 할 곳을 찾아서 고정한 후 사용하면 됩니다.



필터 모드 

캐논 파워샷 G3X는 필터모드가 있습니다. 상단 메뉴 휠 버튼을 보면 2개의 원이 그려진 메뉴가 있는데 이게 필터 모드입니다.




이외에도 HDR모드, 오래된 사진, 미니어처, 배경 초점 흐리기, 포스터 효과 등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셔도 되고 
캐논 카메라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G3X로 촬영한 사진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다양한 필터를 이용해서 올리셔도 됩니다.



SCN 모드

SCN(씬)모드는 다양한 촬영 장면에 최적화 된 셋팅을 지원합니다.


씬 모드에는 인물 사진, 스마트 셔터, 별 사진, 삼각대 없이 야경촬영, 설경, 불꽃 놀이 모드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흥미로운 것은 별 사진 모드입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은하수를 카메라에 많이 담습니다. 이 캐논 파워샷 G3X 는 별 사진 모드에 놓고 별이 가득한 곳에서 하늘을 보고 촬영하면 자시 스스로 최대 광각으로 화각을 변경하고 적절한  ISO 감도와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이용해서 별을 사진에 담습니다. 

따라서 별 사진 자주 찍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또 하나 흥미로운 것은 스마트 셔터 기능입니다. 별 기대 안 하고 스마트 셔터 기능을 들어 갔는데 왜인걸 신박한 기능이 여기 있네요. 스마트 셔터 기능은 얼굴 인식 기능의 업그레이드 기능 같은 기능입니다. 

스마일 기능으로 설정하면 웃을 때 마다 자동으로 셔터가 눌러집니다. 매수를 1장에서 10장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일 기능은 삼각대 위에 G3X를 설치하고 멀리서 촬영하고 싶은 인물의 얼굴에 맞춰 놓고 있다가 인물이 웃을 때 마다 알아서 사진이 찍힙니다. 이 기능이 좋은 것은 G3X를 멀리 설치한 후 광학 25배 줌을 이용해서 인물 얼굴만 담아 놓습니다. 그렇게 인물이 카메라를 인식하지 못하게 한 후 다가가서 자연스럽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가끔 미소나 웃을 때 사진이 저절로 찍힙니다.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얼굴 표정이 굳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분들을 자연스럽게 촬영할 때 좋습니다. 



윙크도 인식합니다. 한 쪽 눈을 징긋 감으면 셔터가 저절로 눌러집니다. 셀카 촬영할 때 아주 좋은 기능이네요. 


이 기능도 흥미롭습니다. 프레임 안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 자동으로 셔터가 눌러집니다. 
입구 앞에 카메라를 설치 해 놓고 셔터를 누르고 있다가 새로운 얼굴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 자동으로 촬영이 됩니다.



5축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는 G3X의 동영상 촬영

캐논 파워샷 G3X는 사진과 동영상 기능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입니다. 또한, 요즘 동영상 촬영 기능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영상 기능에 가중치를 점점 늘리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능중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AF와 손떨림 방지 기능입니다. AF는 꽤 빠른 편입니다. 다만, 어두운 곳에서는 초점을 한 번에 맞출 수 없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 반셔터를 눌러주면 전면의 AF보조광이 어두운 곳에 빛을 쏴서 초점을 맞추게 합니다.


손떨림 방지 기능은 5축 손떨림 방지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 영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위 영상은 게단을 오르고 계속 이동하면서 촬영해 봤습니다. 흔들림을 줄여주는 스테디캠이나 짐벌 보다는 못하지만 생각보다 흔들림이 많지 않네요. 이 정도면 따로 스테디캠 살 필요 없겠는데요. 조금만 더 기술이 발전하면 스테디캠이나 짐벌 시장에 큰 타격이 오겠네요.

동영상 촬영을 하다가 셔터를 꾹 누르면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캐논 파워샷 G3X의 자잘한 그러나 흥미로운 기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특히 DR보정, 암부보정, ND필터, 스마일 인식 기능은 제가 사용하는 EOS-M3 미러리스에도 없는 기능이자 부러운 기능이네요.


<본 포스팅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머징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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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6.24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토만 하다거 모드로 찍어 봐야겠습니다^^

    흥미가 가는 모델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