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전폭기가 있습니다., 이 전천후 전폭기는 공중전과 지상폭격을 모두 할 수 있는 전투기입니다. 공대공 미사일과 공대지 미사일을 모두 탑재할 수 있어서 전투기가 되었다가 폭격기가 되었다 합니다. 그래서 이런 다재다능한 전투기를 전투폭격기 즉 전폭기라고 합니다.

카메라에도 이런 카메라가 있습니다. 컴팩트 카메라처럼 작고 가벼워서 주머니에 쏙 들어가지만 성능은 캠팩트 카메라 이상의 고성능과 뛰어난 편의성과 미러리스 카메라에 버금가는 화질로 무장한 카메라가 있습니다. 이런 카메라를 보통 우리는 '하이엔드'카메라라고 합니다. 



전폭기 같은 캐논 파워샷 G7 X Mark II



캐논 파워샷 G7 X Mark II는 전폭기 같은 카메라입니다. 분류는 컴팩트 카메라로 되지만 컴팩트 카메라 중에서도 가장 상위에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라서 성능이 어마무시하게 좋습니다.  캐논은 컴팩트 카메라 라인 중에 S시리즈와 G시리즈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파워샷 S시리즈가 저가 제품이라면 G시리즈는 고급형 제품입니다.

2000년 시작한 캐논 파워샷 G시리즈는 계속 크게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러리스, DSLR 시장에서도 그 명맥을 유지함을 넘어서 그 파워를 더 키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이엔드 카메라가 최근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1인치 이미지센서를 장착해서 화질도 잡으면서도 침동식 광학 줌에 빼어난 전자 기능을 탑재해서 휴대성과 조작성과 편의성을 모두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직업으로 하는 분이 아닌 저 같이 일상을 포착하는 것을 좋아하고 일상 기록을 즐겨하는 생활 사진가나 블로거나 여행이 취미인 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캐논은 이 파워샷 G 시리즈의 신제품인 캐논 파워샷 G7 X Mark II를 선보였습니다. 

2014년 10월에 발매한 파워샷 G7 X의 후속 기종인 파워샷 G7 X Mark II는 전폭기처럼 화질과 편의성과 고성능 기능을 탑재한 카메라입니다. 화질과 휴대성과 편의성을 모두 잡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카메라입니다.



180 틸트 업 액정 디스플레이와 컨트럴 링이 돋보이는 파워샷 G7 X 마크2 디자인

 전면에는 그립부가 있어서 한 손으로 잡고 촬영하기 좋습니다. 이 그립부가 중요한 이유는 촬영하다 보면 한 손으로 파지하고 촬영해야 할 경우 아주 큰 도움을 받습니다. 

눈에 확 들어 오는 부분은 렌즈 오른쪽 아래에 튀어나온 레버입니다. 이 레버가 뭔가 했는데 흥미롭게도 컨트럴 링을 톱니바퀴 돌리듯 탁탁 하는 느낌이 나게 변환 시키는 스텝 링과 부드럽게 돌아가는 스무즈 링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G7X 마크2는 렌즈 끝에 컨트럴 링이 있어서 다양한 설정 조작을 컨트럴 링을 돌려서 조절합니다. 이거 실제 촬영해 보면 아주 편리하고 자주 사용합니다. 이걸 부드럽게 돌리거나 톱니바퀴 돌리는 느낌으로 전환할 수 있네요. 





상단에는 촬영 모드 다이얼과 노출 다이얼이 2층으로 쌓여 있습니다. 이는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 이렇게 쌓아 놓았네요. 그 옆에는 전원 버튼과 줌레버가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전동 줌은 컴팩트 카메라의 매력이죠.  사진 촬영할 때 조작하는 메뉴는 많지 않습니다. 노출 조절, 모드 조절, 줌 레버로 밀땅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자주 쓰는 기능을 상단에 다 꺼내 놓았네요.




각 레버와 조절링에는 붉은 링이 둘러져 있습니다. 캐논 카메라에서 붉은 링을 보면 아! 고급 제품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검은색 바탕에 붉은 링이 디자인에 액센트를 찍어주네요. 



침동식 렌즈와 내장 팝업 플래시도 내장 되어 있습니다. 



액정 디스플레이는 터치가 가능한 액정이라서 터치 AF와 가능합니다. 초점 맞출 때 액정에 담긴 피사체를 톡 치면 그 피사체에 초점을 바로 맞춥니다. 

후면에도 엄지를 척 걸칠 수 있는 그립부가 있고 녹화 버튼을 포함 4개의 버튼과 휠 버튼과 방향 버튼을 재치했습니다. 녹화 버튼은 저 위치 보다는 전면 그립부 옆에 배치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아니면 상단 2층으로 된 다이얼 위에 박으면 더 좋고요. 녹화버튼 누르려고 양손으로 들 경우가 있거든요. 뭐 이건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한손으로도 녹화 버튼 누르기 쉽다면 이 글은 취소입니다. 



액정은 상하 틸팅이 되는 액정으로 캐논 EOS M3와 동일한 방식이네요. 제가 지금 쓰고 있는 EOS M3 미러리스 액정은 정말 편해요. 척척 움직여서 보다 자유로운 앵글로 촬영하기 편리합니다. 특히 180 틸트는 셀카 찍기 아주 편합니다. 




1인치 CMOS 이미지 센서 

가끔 카메라 화질을 과장되게 말하다가 도를 넘는 발언을 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모 스마트폰 회사가 뛰어난 화질을 설명하다가 DSLR급이라고 말을 하는 모습에 실소를 했습니다. 사진 화질은 이미지센서 크기가 가장 크게 좌우합니다. 그걸 소비자들도 잘 알기에 가격도 비싸고 무겁고 편의성도 뛰어나지 않고 전자적 기능도 컴팩트 카메라 보다 못해도 풀프레임 DSLR을 사는 것이죠.

전천후 전폭기 같은 파워샷 G7X 마크2의 화질은 풀프레임 DSLR이나 크롭 바디의 DSLR과 미러리스 보다 뛰어나지는 못합니다. 이미지센서가 작기 때문이죠. 이미지센서를 더 키울 수는 있지만 이 하이엔드 카메라는 전체적인 기능이 좋은 카메라지 화질에만 초점을 맞춘 제품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화질은 카메라 구매 시 가장 크게 고려하는 부분입니다.

그럼 1인치 크기의 CMOS 이미지센서는 어떻냐? 분면 크롭 바디의 DSLR 보다는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그러나 크롭 바디 DSLR이나 미러리스 보다는 못하지만 화질이 떨어진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일상을 기록하고 친구와 사진을 공유해서 보고 블로그에 올리는 용도로는 충분한 아니 그 이상의 화질을 제공합니다. 사진전을 해도 무방할 정도로 화질이 좋습니다. 요즘 카메라들이 워낙 화질들이 좋아서 그렇지 1인치 CMOS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카메라들이 화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크게 확대해서 비교해 보면 차이가 느껴지지만 모니터로 보고 스마트폰으로 보고 블로그에 올리는 용도면 별 차이도 느끼지 못합니다. 
컴팩트 카메라 중에서는 가장 큰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하고 있는 캐논 파워샷 G7 X 마크2는 화질과 컴팩트 함을 모두 만족하는 카메라입니다. 

그래서 실속파 사용자들은 이 하이엔드 카메라를 메인 카메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작년에 잠시 '파워샷 G5 X'를 1달 간 사용해 봤는데 그 편의성과 화질에 모두 만족했습니다. 블로거들에게는 딱 적당한 카메라 같더라고요. 특히, 이동을 많이 하고 사진과 동영상 모두 촬영을 많이 하면서 줌 기능도 필요하다면 이런 하이엔드 카메라가 가장 좋은 선택으로 느껴집니다. 

유효 화소수는 2,020만 입니다. 


 F1.8렌즈

캐논 파워샷 G7X 마크2는 F1.8~F2.8 렌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F1.8의 매력은 화끈한 아웃포커싱과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쨍하고 환하게 사진을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파워샷 G7X 마크2 줌은 24~100mm로 광학 4.2배 줌을 지원합니다. 비슷한 제품인 소니 RX100 MK4는 24~70mm로 광학 2.9배 줌입니다. 
비구면 렌즈 3매와 UD 렌즈 1매를 장착해서 수차를 억제해서 보다 높은 화질을 재현했습니다. 여기에 스펙트라 코팅 처리르 해서 플레어나 고스트 발생을 줄였습니다. 



조리개는 F1.8에서 F2,8까지 지원됩니다. 줌렌즈이기 때문에 줌을 땡길수록 F값은 올라가게 되죠. 그러나 최대한 F1.8에 근접한 조리개 개방치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죠. G7X Mark II는 30mm까지 F2.0을 유지하며 많이 사용하는 화각인 70mm 까지 F2.5를 유지합니다. 




DIGIC7 화상처리엔진 

같은 이미지센서 크기이고 같은 이미지센서라고 해도 그 사진을 처리하고 가공하는 기술인 화상처리엔진이 다르면 사진도 달라집니다. 이런 후보정 기술의 차이로 인해 최신 카메라가 이전 모델과 동일한 이미지센서를 써도 더 좋은 화질을 제공합니다. 캐논 파워샷 G7X 마크2는 2016년 출시한 DIGIC7을 탑재 했습니다. 



DIGIC7은 DIGIC6에 비해서 좋아진 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해상력입니다. 눈동자를 보면 좀 더 선명한 이미지로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조리개를 조이면 생기는 회절 현상도 좀 더 줄였습니다.


여기에 암부의 콘트라스트를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보정을 합니다. 보통 이런 창문을 배경으로 한 사진들은 우리 눈으로는 찬란하게 보이지만 카메라는 역광으로 담아서 실루엣 사진을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보통 플래시를 강제 발광 시키는데 어두운 곳을 밝게 만들어서 우리가 눈으로 본 모습과 비슷하게 만드네요. 


이렇게 1인치 이미지센서와 F1.8렌즈 그리고 DIGIC7 화상처리엔진으로 만든 사진 샘플은 DSLR이나 미러리스로 촬영한 사진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캐논 파워샷 G7X 마크2 샘플사진






 캐논 파워샷 G7X 마크2의 눈에 띄는 기능들


듀얼 센싱 IS

그런데 이 듀얼 센싱 IS는 흔들림을 감지를 이미지센서와 자이로 센서에서 동시에 측정해서 4stop의 고정밀 광학식 손떨림 보정을 합니다. 이젠 이미지센서까지 동원해서 손떨림 방지를 하네요. 여기에 5축 손떨림 방지 기능도 들어가 있습니다. 




주변부까지 측거할 수 있는 31개의 포인트 AF 프레임

미러리스나 컴팩트 카메라는 액정 디스플레이를 보고 촬영을 합니다. AF 측거 포인트가 촤라락 퍼지는 모습이 아주 짜릭하죠. 그런데 피사체가 중앙에 있으면 촬영을 잘 하지만 구석에 있는 피사체는 초점을 못 맞춥니다. 액정 주변부는 측거점이 없기 때문이죠.

캐논 파워샷 G7X 마크2는 주변부까지 측거 영역을 넓였습니다. 총 31개의 측거 포인트로 모서리만 빼고 가장자리에 있는 피사체까지 측거를 해서 초점을 맞춥니다. 



사진 촬영하다 보면 피사체가 배경과 구분이 안 가거나 한 가지 색으로 만 된 피사체는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모습이 많습니다. 특히 저 채도
피사체는 더욱 맞추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비슷한 거리에 있는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추고 다시 찍고자 하는 피사체를 촬영합니다. 이런 짜증을 DIGIC7 화상처리엔진이 해결해 주네요. 저채도 배경과 비슷한 피사체도 '주 피사체 검출 능력'을 향상 시켜서 잡아내네요. 이건 직접 체험을 해보고 싶네요. 얼마나 좋아졌을까 궁금하네요


초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더 해보죠. 보다 향상된 AF 추적 성능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좀 더 정확하고 빠르게 맞춥니다. 이 기능은 사진도 사진이지만 동영상 기능에서 아주 필요한 기능입니다.  피사체 추적 기능인 AF트래킹 기능이 향상되었네요. 



특히, 동물이나 아기나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갑자기 방향 전환을 해도 피사체 추적을 놓치지 않고 할 수 있어서 보다 편하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셔터 찬스를 늘려주는 빠른 부팅과 AF 속도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잡기에 좋은 '캐논 파워샷 G7X 마크2'는 부팅 시간이 1.2초입니다. DSLR은 부팅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전원을 넣고 바로 촬영할 수 있어서 사진기자들이나 사진가들이 즐겨씁니다. 그러나 카메라가 무겁고 커서 항상 카메라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반면, 컴팩트 카메라나 하이엔드 카메라는 작고 가벼워서 좋긴 한데 부팅 시간이 약간이라도 있습니다. 그 약간의 부팅 시간이 이제는 1.2초까지 줄었네요. 셔터랙도 줄어서 두 번째 촬영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셔터 찬스를 확 잡을 수 있습니다.



패닝 촬영 모드

이런 컴팩트 카메라의 장점은 DSLR이나 미러리스에서 제공하지 않은 다양한 기능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타임랩스 동영상 촬영은 기본, 별 일주 사진, 별 사진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패닝 촬영 모드도 지원을 하네요. 패닝 사진 촬영해 보신 분 아실거에요. 많이 연습을 해야지만 제대로 된 패닝 샷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고속으로 움직이는 피사체의 속도감을 표현할 때 많이 활용하는 이 패닝 사진 모드를 지원해서 쉽게 패닝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 패닝 사진이 좋은 점은 아웃포커스처럼 피사체만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꽤 흥미로운 사진이 많습니다. 신기한 기능이네요



 RAW파일을 JPEG로 일괄 변환이 가능

카메라 가방 메고 출사를 나가서 현장에서 노트북으로 사진을 편집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이 꿈입니다. 꿈이라고 한 이유는 현장에서 노트북으로 포스팅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제가 촬영 현장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진 때문입니다.

사진 화질이나 후보정을 생각하면 노출 관용도가 좋은 RAW파일로 촬영해야 하지만 노트북에서 바로 사진을 올리려면 JPEG로 변환을 해야 하는데 노트북이 저가 노트북이라서 그 과정을 하지 못합니다. JPEG로 촬영하면 되지만 사진 욕심이 많아서 RAW파일을 포기하기 힘드네요. 

이 RAW파일을 JPEG로 변환하는 과정을 캐논 파워샷 G7X Mark II가 직접 해주네요. 그것도 1장 이상 여러장의 사진을 동시에 변환을 해줍니다. 
아주 편리한 기능이네요. 이전에도 이런 변환 기능은 있었지만 사진 1장 만 가능했습니다.

이외에도 고감도 기능이 향상 되었고 Wi-Fi/NFC 기능을 이용한 사진 공유 기능 등이 있습니다. 동영상은 FHP 60fps로 보다 부드러운 영상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충전은 스마트폰의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캐논 파워샷 G7X 마크2 사양


이미지센서 : 1인치 2010만 유효 화소 
렌즈 : 24 ~100mm(광학 4.2배) F1.8 ~ F2.8. 디지털 줌 4배 = 최대 17배 줌
액정 모니터 : 3인치 TFT LCD 1,040,000도트
플래시 : 내장
셔터 스피드 : 1~ 1/2000초
동영상 : FHD 60fps
촬용 매수 : 풀 충전 시 265매 
크기 : 105.5 x 60.9 x 42.2mm
무게 : 319g



캐논은 파워샷 G7 X Mark II 예약 판매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구매하면 CS100이라는 사진 관리를 무선으로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1TB 외장 하드 같은 제품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캐논 파워샷 G7 X Mark II 예약 판매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머징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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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oolytubbies.tistory.com BlogIcon 둘리토비 2016.04.13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에도 후덜덜한 카메라군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4.14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500 사용하다 보니 그립이 왜 중요한지 알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