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 사진은 나를 증명하는 사진이기 때문에 최대한 바른 자세와 무표정한 얼굴로 촬영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증명 사진은 생기도 없고 재미도 없고 별 느낌도 없습니다. 사진가 '마르코스 알베르티'는 이런 경직된 증명사진이 술로 인해 어떻게 변해가는 지를 촬영했습니다. 와인 1잔을 마셨을 때, 2잔을 마셨을 때, 3잔을 마셨을 때라는 변화하는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진은 마르코스 알베르티의 스튜디오에 친구들과 손님들을 초대한 후 와인 파티를 열고 1잔 마시고 촬영, 2잔 마시고 촬영을 했습니다. 와인 3잔에 사람들이 저렇게 변하는군요. 와인도 술이긴 한데 3잔 마셔도 전 취하지 않고 별 느낌도 없던데 술에 약한 사람들인지 서양인이라서 그런지 표정 변화가 심하네요.

하기야 취하지 않아도 알딸딸 할 때가 가장 유쾌할 때이기긴 하죠. 약간의 술을 마시고 사진을 찍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살짝 마시면 술에 취한 건지 그냥 웃는 건지 잘 모르니까요.


사진출처 : http://www.masmorrastu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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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4.13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웃는 모습이 더 보기 좋습니다
    그것도 억지가 아닌 자연 스러움...

  2. 토마토 2016.06.05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취한 모습들이 자유스럽고 자연스런 표정이 되네요. 더 나아요.
    아...나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사진이라면 인상이 굳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