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안 오네요. 비가 적당히 와야 생물들이 생기를 얻는데요. 그러나 비가 오면 생활이 여러가지로 불편합니다. 특히, 비 때문에 옷이 젖고 가방이 젖고 활동에 제약이 있습니다. 특히 우산을 폈다가 건물에 들어가기 전에 우산을 털고 1회용 우산 비닐 봉투에 넣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좀 낭비 같기도 하지만 1회용 우산 비닐 봉투가 보급되지 전에는 건물 입구와 1층 로비는 우산에서 떨어진 빗물 때문에 흥건히 젖기 일수였습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이 수시로 대걸레 닦고 또 닦고 했야했죠. 그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 입구에서 우산을 쫙쫙쫙 3번 정도 폈다 접었다 해서 우산에 붙은 빗물을 싹 털어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이런 우산이 일본에서 나왔네요.  언누렐라(unnurella)는 발수성을 강화 시킨 원단을 사용해서 빗물에 아예 젖지 않습니다. 우리가 쓰는 우산은 빗물을 흘러 내리게 하지만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쉽게 비에 젖습니다. 그러나 이 언누렐라는 발수력이 좋은 촘촘한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서 물을 다 튕겨냅니다.





빗방울만 다 튕겨내는 것은 아닙니다. 자외선도 99% 차단하기 때문에 양산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열에 약한 방수제로 코팅한 것이 아닌 원단 직물 자체의 발수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오래 사용하려면 정기적인 세척과 다리미 열을 가해주면 좀 더 오래 발수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물 입구에서 쫙쫙쫙 3번만 폈다 오므렸다 하면 우산에 붙은 빗물은 짝 빠집니다. 제품은 안 접히는 제품과 3단으로 접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접는 우산은  접어서 가방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모마 샵에서 팔 정도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가격은 4,800엔으로 약 5만원입니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기능성은 탁월하네요. 다만, 분실하면 엄청나게 마음 아프겠어요. 그러나 회식 자리 같이 식당 입구에 우산 꽂이에 꽂았다가 다른 사람이 가져가는 것 보다는 낫죠. 입구에서 툭툭 털고 가방에 쏙 넣고 다니면 되니까요. 선물용으로도 괜찮겠어요. 

출처 http://unnurell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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