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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아수스(ASUS) ROG 게이밍 노트북과 게이밍 PC, 파이널판타지14 세미나

by 썬도그 201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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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에이수스지만 여전히 아수스가 더 정감이 가는 가성비 좋은 제품들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에이수스(ASUS)가 지난주에 게이밍 노트북 3종과 게이밍 PC 1종의 신제품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곧 오픈 예정인 파이널판타지 14 온라인 게임 소개의 함께했습니다. 


에이수스 신제품 발표회를 많이 찾아가 봤지만 에이수스는 특정 장소가 아닌 여러 곳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합니다. 
여의도 CGV 극장에서도 한 적이 있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진행한 적이 있고 젊은이의 성지인 홍대에서 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청담동에서 하네요. 이번 블로거 세미나 장소는  그중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먼저 장소가 아주 넓고 조명이 밝아서 좋았습니다. 


조명도 밝고 자연광도 살짝 들어와서 갑갑한 느낌이 없어서 좋네요. 연회나 잔치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큰 모임이 딱 적합한 곳이네요. 



이제는 익숙한 그러나 아직도 에이수스 관계자라고만 알고 있는 신제품 전문 발표를 담당하는 분이 올라왔습니다. 이분, 신제품 설명 참 맛깔스럽게 하십니다. 매번 보는데 다른 IT신제품 발표회는 자사의 제품이 이렇게 좋다. 이렇게 뛰어나다 식의 기계적인 주례사 같은 글에 건성으로 듣게 되는데 이 분은 적절하게 자사의 제품을 비판하면서도 칭찬할 것은 칭찬하는 독특한 화법으로 흥미롭습니다.

마치 까칠한 블로거 같다고 할까요? 자사의 제품이지만 인기 없는 제품은 적당히 디스를 하는 여유가 있습니다. 이런 여유가 참 좋네요. 참고로 에이수스의 메가 히트 제품인 가성비 쩌는 젠폰이 드디어 내년에 한국 시장에 소개될지도 모른다는 희소식을 전해줬습니다. 아마 자급제폰으로 나올 듯 한데 시장에 큰 격동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아마 출시하면 젠폰2가 나오겠네요. 어서 오십시오 팬텍도 사라진 이 마당에 폰 바꿀 시기가 다가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에이수스가 맞지만 아수스로 검색하는 분들이 많기에 전 아수스로 통일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이 아수스 신제품 발표회는 게이밍 노트북과 PC와 파이널판타지14 온라인 소개의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아수스는 한국에서 한 해에 약 5~6만 대의 노트북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나 LG전자라는 토종 브랜드와 함께 에이서나 HP같은 경쟁 상대와 경쟁하다 보니 시장 점유율 1위는 아닙니다. 그러나 동남아시아나 유럽과 미국 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도 가성비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아수스죠. 

한국은 가성비도 중요시 하긴 하지만 촘촘한 A/S망이 뛰어난 국내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서 국내 브랜드의 인기가 높습니다. 그러나 1년 무상 A/S가 지나서 고장이 나면 헬게이트를 만나게 될 겁니다. 



아수스의 ROG 게이밍 노트북과 게이밍 PC

ROG는 레볼류션 오브 게임의 약자입니다. 즉 게이머들을 위한 서브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수스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asus.com/kr/)에 가면 그래픽카드와 마더보드 카테고리 밑에 ROG 시리즈가 있습니다. 즉, 게임머를 위한 시리즈가 따로 있습니다. PC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지만 가장 고사양의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작업이 게임입니다. 게임 팽팽 돌아가는 PC는 최고 사양의 PC라고 할 수 있습니다. 



ROG는 노트북에도 사용하는 서브 브랜드입니다. 보통 노트북을 게임을 하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업무용으로 사용하죠. 그래서 게이머들은 집이나 PC방에서만 게임을 합니다. 그러나 이동하면서 언제든지 어느 장소에도 게임을 하고자 하는 욕망은 게이밍 노트북을 만들어내게 합니다. 

아수스 ROG 게이밍 노트북이 처음 나온 것은 10년 전에 나온 ROG G1입니다. 그리고 몇 년 전 3D열풍이 불었을 때 나온 제품이 아수스 ROG G51J3D입니다. 아시겠지만 이 3D 열풍은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나 버렸죠. 


2013년에는 아수스 ROG G750이 나옵니다. 이 제품은 듀얼 쿨링 시스템으로 장시간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면 발열 때문에 게임에 방해가 되었던 점을 잡아낸 제품입니다. 



2015 게이밍 노트북 아수스 ROG G501, G551, GL552

그리고 2015년 ROG 게이밍 노트북 3종이 소개 되었습니다. 
ROG G501JW는 가장 사양과 성능이 좋은 제품이고 ROG G551와 ROG GL552가 그 밑에 단계의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올해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트렌드는 얇고 가벼운 노트북입니다.  지금까지 게이밍 노트북은 고성능을 지원하다 보니 무겁고 컸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휴대하지 않게 되어서 노트북의 장점을 잃고 작은 PC로 사용하는 모습이 있었죠.

저 또한 3D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너무 무거워서 잘 안 가지고 다니다 보니 먼지가 뽀얗게 앉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노트북을 판매하고(사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작고 가벼운 가성비 좋은 30만원 대 노트북으로 바꿀까 합니다)

아수스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가볍고 얇으면서도 성능은 좋은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2.06kg이면 정말 가볍네요 뭐 1kg 미만의 울트라 씬 노트북도 있지만 1kg이나 2kg이나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게이머들은 입력 장치가 아주 좋아야 합니다. 그래서 수십 만원 짜리 마우스나 키보드를 사용하는 게이머들도 많죠. 저도 경품을 받아서 사용해 봤는데 비싼 가격을 하더군요.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ROG 시리즈는 백라이트가 내장된 발광 치클릿 키보드로 불 꺼놓고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불을 켜고 게임하는 것 보다 불 꺼놓고 하면 몰입감이 더 좋은데 문제는 키보드가 안 보여서 대화창에 글을 입력할 때 좀 애를 먹기도 합니다. 그러나 치클릿 키보드가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이 쓰고 자주 쓰는 WASD 키보드의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게임 많이 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아는 방법 중 하나가 키보드에 WASD가 닳아 있으면 게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CPU는 이번 ROG 노트북 신제품 중 가장 성능이 좋은 ROG G501JW가 인텔 코어 i7 4720HQ프로세서를 사용합니다. 스펙 비교는 하단에서 자세히 하죠




그래픽은 지포스의 GTX 960과 950을 사용합니다. 



최강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같은 게임도 더 뛰어난 디테일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게임에 다른 사운드 설정을 할 수 있는데 흥미로운 것은 게임 사운드 프리셋이 있어서 같은 사운드도 좀 더 다양한 모드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해상도는 4K와 2K해상도를 지원하며 인치당 픽셀 밀도는 282ppi입니다. 


이외에도 멀티블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해서 빠른 속도를 원하면 SSD로 속도보다는 용량을 우선시하면 HDD로 아니면 하이브리드 저장장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의 가장 큰 적은 발열입니다. 이 발열을 잡기 위해서 CPU와 GPU를 독립적으로 냉각시키는 더블 쿨링 솔류션이 들어갔습니다. 


게이밍 PC ROG G20

이 제품은 참 반가운 친구네요. 집 근처에 있는 컴퓨존 가산점에 가면 이 제품을 실컷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신기한 외모에 한참을 둘러 봤었습니다. LED가 은은하게 빛나는 SF 영화에 나오는 우주선 같은 외모를 가졌습니다. 



성능은 빵빵하지만 크기는 슬림PC인 슬림한 게이밍 PC입니다. 여기에 22db의 저소음입니다.



주요스펙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5-4460 (HD Graphics 460D)
그래픽 : 엔비디아 지포스 GTX760 2GB
메모리 :  DDR3 1600MHz 8G
저장장치 : 1TB SATA HDD(7200RPM)
ODD :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전면의 LED램프가 눈에 확 들어오는데 이 LED램프 색은 PC에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상단은 환풍구가 있어서 물건을 올려 놓으면 안 됩니다. 슬림형 PC의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확장성은 떨어지지만 인테리어 제품으로 보일 정도로 외형은 좋네요. 



후면은 다양한 단자를 제공하고 있는데 데스트탑 제품 수준으로 많이 제공하네요


행사장 뒷켠에 있는 체험장에서 소개 받은 제품들을 살펴 봤습니다. 






아수스 G501JW

주요 스펙

프로세서 :  Intel® Core™ i7 4720HQ Processor
칩셋 : 
Intel® HM87 Express Chipset
메모리 : 
DDR3 8G
디스플레이 : 
15.6" 16:9 IPS UHD (3840 x 2160)/IPS FHD (1920x1080)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960M 
저장장치 : PCIEx4 512G M.2 SSD

크기 : 383 x 255 x 20.6 ~ mm (WxDxH) 383 x 255 x 21.3 ~ mm (WxDxH)
무게 : 
2.06 kg (with 6 cell battery) (with Polymer Battery)

붉은 색 키보드 자판과 백라이트가 은은하게 빛나는 제품이네요. 붉은 테두리로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주변을 둘러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합니다. 


두께는 20.6mm로 무척 얇습니다. 



아수스 노트북 중 가장 퍼포먼스가 좋은 제품 중 하나로 디자인도 신경 썼네요. 터치패드에도 붉은 테두리를 둘렀습니다. 아수스 제품이 디자인에 조금만 신경 썼으면 했는데 이 제품은 디자인이 아수스 제품 중에서 꽤 괜찮은 편입니다.

뭐 그래도 아수스 제품은 오로지 가성비가 가장 큰 매력이라서 디자인이 좋다고 또는 나쁘다고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이왕이면 때깔 좋은 것이 좋죠. 2.06kg의 무게와 20.6mm의 얇은 두께와 15.6인치의 큰 디스플레이가 매력적입니다. 여기에 뱅앤올룹슨의 사운드도 게임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커버는 헤어라인으로 지문을 덜 묻게 하는 재질입니다.  





마우스도 블랙과 레드의 깔맞품을 했네요. 가격은 240만원 대입니다. 





아수스 GL552JX

주요스펙

프로세서 : Intel® Core™ i7 4720HQ Processor 2.6GHz
칩셋 ; 
Intel® HM86 Express Chipset
메모리 : 
DDR3L 1600 MHz SDRAM, 2 x SO-DIMM socket for expansion up to 16 GB SDRAM 
디스플레이 : 
15.6" 16:9 HD (1366x768)/Full HD (1920x1080)/IPS FHD (1920x1080) anti-glare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950M 
저장장치 : SATA 2TB 5400RPM 2.5HDD

ODD : 
Blu-Ray DVD Combo /Super-Multi DVD /Blue-ray Writer
크기 : 
385 x 255 x 32.4 mm (WxDxH)



전체적인 디자인은 디스플레이 주변에 붉은 테두리가 없다는 것이 좀 다릅니다만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키보드 상단에 줄무늬 패턴이 들어가 있습니다. 

인텔 최신 4세대 하스웰인 Core i7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950m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중 보급형 제품으로 아래의 ROG G551JM과 함께 성능과 가격을 좀 낮춘 제품입니다. 
무게는 ROG G501JW보다 무거운 2.6kg이지만 가격이 120만원 대라서 가장 노려봄직한 제품이네요. 



아수스 G551JM

주요스펙 

프로세서 : 
Intel® Core™ i7 4710HQ Processor
칩셋 : 
Intel® HM86 Express Chipset
메모리 :  
DDR3L 1600 MHz SDRAM, 2 x DIMM socket for expansion up to 16 GB SDRAM 
디스플레이 : 
15.6" 16:9 HD with EWV (1366 x 768) /FHD EWV LED Backlight/IPS FHD (1920x1080)
그래픽 : 
I NVIDIA® GeForce® GTX960M 
저장장치 : 
2.5" 9.5mm SATA3
ODD : Blu-Ray DVD Combo /Super-Multi DVD /Blue-ray Writer
크기 : 383 x 255 x 28 ~31.5 mm (WxDxH)
무게 : 2.7 kg(배터리 포함)


아수스 G551JM은 풀HD 디스플레이에 인텔 4세대 코어인 i7프로세서, 지포스 GTX 960M GPU를 사용했습니다. 이 제품도 보급형 게이밍 노트북으로 가격은 90만원 후밴대부터 150만원 대까지 다양합니다. 요즘은 같은 제품이라도 안에 들어가는 부품에 따라서 가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따라서 좀 더 세밀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ROG시리즈라서 외형이나 사운드, 레드 백라이트의 치클릿 키보드와 마우스 등은 같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점은 무게와 두께 그리고 CPU와 GPU와 저장장치의 차이입니다. 가격대에 맞는 제품으로 고르면 되겠네요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 게임 발표

이 아수스 신제품 발표회에는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 게임 발표도 있었습니다. 두 회사가 콜라보로 제품 발표회를 하네요
파이널 판타지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을 정도로 인기 시리즈입니다. 


파이널판타지는 일본 게임으로 게임을 넘어 영화, 애니메이션, 소설, 만화 등의 다양한 변주가 있습니다. 전형적인 원소스 멀티유즈입니다.  1987년 스퀘어(현 스퀘어 에닉스)에서 나온 롤플레잉 게임으로 꽤 역사가 오래 되었죠. 

저는 2001년에 나온 파이널판타지 X 애니가 잊혀지지 않네요. 파이널판타지는 현재 파이널판타지15까지 나왔지만 스토리가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매 시즌 스토리와 주제나 주인공이 다르기 다르기 때문에 전체를 다 몰라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이 파이널판타지 중에 파이널판타지14를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었고 이 온라인 게임이 한국에서 서비스 예정입니다. 


무려 340개의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가 준비 되어 있어서 많은 시간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전투 클래스는 다른 MMORPG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탱커, 힐러, 근접딜러, 원거리 딜러로 구성되어 있고 
제작 클래스가 좀 더 진중하고 오래 걸리면서 색다른 재미를 줄 듯 하네요



인스턴트 던전은 31개가 있습니다. 


20종의 공격대를 활용한 레이드가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플레이를 보니 그래픽이 아주 화려하네요.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CG를 이용한 동영상 장면과 플레이 장면이 유기적으로 잘 흐르게 해놓았습니다.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최적화였습니다. 많은 게임들이 최고의 그래픽 효과를 추종하다 보니 저 같이 저사양 PC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게임을 아예 하지도 못합니다. 파이널판타지14는 최적화를 통해 저사양 PC나 노트북에서도 실행 할 수 있습니다. 


한 유저의 글을 소개하는데요. 린필드에서도 돌아간다고 하네요. 린필드면 진짜 오래 된 CPU인데요. 저사양 PC를 가진 유저들에게 희소식이네요


파이널판타지는14는 특이하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처럼 유료로 오픈 예정입니다. 한국 온라인 게임 대부분은 부분유료죠. 플레이는 무료로 하고 게임 아이템을 유료로 판매해서 수익을 냅니다. 이 부분 유료가 마치 표준처럼 활용되는데 이 부분 유료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저 같이 게임에 돈 안 쓰는 유저들은 돈 주고 산 캐시템 산 유저에게 게임에서 쉽게 발립니다. 그렇게 되면 나도 게임 아이템 사야지!라는 유저가 있는가 하면 저 같이 게임에 돈 투자 안하는 사람은 그냥 게임을 지워버립니다. 이렇게 무료로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과금 유저라고 하는 캐시템 유저에게 쉽게 당하면 게임 할 맛이 안나죠. 그래서 게임 발란스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게임 발란스 붕괴로 망한 게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사기템을 판매해서 돈을 벌지만 장지적으로는 유저 감소고 게임 전체를 망하게 하죠. 파이널판타지14는 누구나 노력하면 좋은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세계를 지향합니다. 돈 주고 비싼 아이템 사서 세상을 지배하는 방식이 아닌 플레이를 오래한 사람이 좋은 아이템을 가지는 세계관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유료 정액제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제 막 클로즈베타를 끝내고 오픈베타를 하고 정식 오픈할 듯 하네요. 8~9월에 새로운 아수스 마더보드를 사면 파이널판타지 만드라고라 목장식을 줍니다. 

파이널판타지14 바로가기 http://www.ff14.co.kr/main/



경품 추첨을 끝내고(당연히 난 탈락 ㅠ.ㅠ)저녁으로 뷔페를 제공했습니다. 지난번 광화문에서 할 때보다 조명도 좋고 음식도 좋고 설명도 깔끔하고 진행도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운 블로거 세미나였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노트북 제품에 대한 구분점을 좀 더 확실히 설명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3가지 제품 중에 플래그쉽과 보급형 2개가 있는데 보급형 제품 2개가 큰 차이점을 모르겠더라고요.

그나저나 젠폰2가 하루 빨리 국내에 상륙했으면 하네요. 무척 기다려집니다. 


<본 포스팅은 IT동아 오피니언 리더에서 초대 받아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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