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관과 다른 사람의 주관이 다를 경우 내 주관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내 주관 또는 취향이 보편적인 것인가? 아닌가를 생각하게 되죠. 그게 큰 의미는 없지만 내 취향이나 주관이나 선호가 대중적인지 아닌 지 정도는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론을 측정하고 대중의 선호를 측정해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취향이나 선호 또는 브랜드 및 정치인 등을 여론 조사나 마케팅 조사를 통해서 대중의 보편적인 선택을 보게 되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투표입니다.
투표에는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하는 간단한 투표는 돈이 필요 없습니다.
이런 투표 시스템을 블로그에 선보일 수 있는 사이트는 꽤 있습니다. 서베이몽키(https://ko.surveymonkey.com/home/)가 가장 대표적인데 유료 및 무료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복잡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고 기능이 많아서 좋은데 그런 복잡한 기능 필요 없고 바로 만들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투표 시스템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바로 Tally입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투표 서비스 Tally (http://tally.tl/)
http://tally.tl/에 접속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상단에 Starty by asking a question이라고 써 있는데 이곳에 투표 질문을 쓰면 됩니다. 그리고 그 하단에 대답을 쓰면 됩니다.
이렇게 대답을 엔터를 쳐 내려가면 끝입니다. 이 Tally는 아쉽게도 블로그에 이식하는 시스템은 아니고 상단 URL를 블로그에 링크 거는 방식입니다. 대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답은 내가 선정했지만 다른 사람이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투표는 선택할 대답 맨 왼쪽에 0으로 된 숫자를 누르면 투표가 됩니다. 초간단하기 때문에 급한 여론 조사나 심심풀이 투표를 하고 싶을 때 좋습니다. 그럼 투표를 샘플로 해볼까요?
가장 좋아하는 카메라 브랜드는? http://tally.tl/Bwpv5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