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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외국사진작가

루마니아에서 날아온 일상 속 웃음의 찰나를 담은 사진들

by 썬도그 201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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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사진 중에 루마니아 작가 사진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열차 복도에서 창 밖을 내다 보는 모습이 너무 근사 했습니다. 한국 열차에는 침대칸이 없기 때문에 이런 열차가 없어서인지 이국적으로 보였습니다.  위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는 루마니아 사진작가 Tamas Hajdu입니다.  이 사진작가의 사진들을 찾아보면 아주 유쾌한 사진들이 많이 나옵니다. 

Tamas Hajdu가 촬영한 루마니아의 유머가 있는 일상 풍경 사진들입니다. 감상해 보시죠. 


















삶은 슬픔 두 스푼, 웃음 한 스푼 같네요. 그 웃음 한 스푼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일상의 반짝이는 웃음. 이런 편한 사진들이 사람을 미소 짓게 합니ㅏ. 그러기 위해서는 사진가가 유쾌해야 합니다. 잘 웃는 사람이 웃음 포인트를 잘 잡죠.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쾌한 사람이 웃음의 찰나를 잘 포착합니다.

전 3살 때 웃음을 잃어서 이런 사진 찍지 못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사진작가의 홈페이지 http://hajdutamas.blogspot.fr/ 에는 더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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