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라면 어려서 로봇 만화를 무척 좋아했을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로봇 만화가 많지만 70년대 히트했던 마징가Z류의 히어로 매카닉 로봇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당시는 슈퍼맨처럼 거대한 로봇이 수 많은 악당 로봇을 상대하는 일당백 영화가 많았죠

그러다 80년대에 들어서면서 건담이 등장합니다. 건담은 히어로 로봇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로봇 병기였습니다. 쉽게 말하면 전투기나 탱크 같이 그냥 흥한 양산형 로봇이었죠. 물론, 주인공이 타는 건담은 좀 더 기능이 뛰어나지만 그렇다고 월등하게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로봇 매커닉물의 변화는 로봇물들을 크게 변화 시켰습니다.

로봇을 일상재로 활용하는 로봇만화 중에는 <기동경찰 패트레이버>가 있었습니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는 8미터 크기의 로봇으로 경시청 소속입니다. 날로 늘어가는 로봇 범죄를 막기 위해서 일본 경시청이 만든 경찰 로봇입니다. 그런데 이 패트레이버가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프로모션 차원에서 실제 크기인 8미터 크기의 패트레이버가 만들어져서 일본 도쿄만의 오다이바에 세워졌습니다

여기엔 실물 크기의 건담이 세워졌었던 곳이죠. 



오다이바에 세워진 거대한 건담과 비교하면 2분의 1로 패트레이버가 작습니다. 그래서 트럭으로 이동이 가능하네요. 이런 뛰어난 기동성이라면 여러 광장에 세워만 놓아도 영화 홍보 효과가 있겠는데요












영화 스틸컷인데 꽤 흥미로울 듯 합니다. 한국 개봉은 안 될 것 같네요. 요즘 일본 영화 중에 한국에서 개봉하는 영화도 적지만 대박을 내도 소규모 개봉만 하더라고요. 


일본 특산품인 로봇, 로봇 영화가 또 하나 만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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