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OM-D EM-1은 DSLR과 SLR 카메라의 외형을 동시에 지닌 올림푸스의 플래그쉽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이전 글에서 올림푸스 OM-D EM-1의 디자인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2014/01/12 - [사진정보/카메라] - 올림푸스 플래그쉽 OM-D E-M1의 디자인은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첫 느낌은 엄청난 고 기능성과 편의성을 느끼게 하는 외형입니다. 수 많은 펑션 버튼과 휠 다이얼은 복잡한 설정 혹은 자주 쓰는 설정을 버튼에 담을 수 있습니다. 버튼만 누르면 내가 자주 쓰는 기능과 설정으로 단박에 변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 후에 있는 컨트럴 다이얼은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설정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주요 기능과 특장점과 아쉬운 점 등을 적어보겠습니다.
그 전에 이 올림푸스의 플래그쉽 미러리스 신제품인 OM-D EM-1의 주요 스펙을 소개하겠습니다. 

OM-D EM-1 주요스펙

유효 화소수 : 1628만 화소
로우패스 필터 : 없음(해상도 향상)
이미지센서 크기 : 4/3인치 포서드
화상처리 엔진 : TruePic7
AF방식 : 상면 위상차 AF + 콘트라스트 AF
후면 액정 : 3인치 104만 화소 상하 틸트 식
손떨림 보정 : 5축 보정
무선 : WI-FI로 데이터 전송 가능
최고 셔터 속도 : 1/8,000초
연사 : 1초에 10장
동영상 : 풀HD 30P
무게 : 443g(바디 만)
EVF : 236만 화소
ISO : 100~25600
방진 방적 기능 

OM-D E-M1은 1628만 화소 카메라입니다. 요즘 2천만 화소 카메라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화소수는 조금은 아쉽기는 하지만 1500만 화소 이상은 크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단점은 아닙니다. 


화상처리 엔진은 TruePic7으로 최신 화상처리 엔진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최신 화상엔진에는 CPU가 2개 들어가 있으며 로우패스필터를 제거함으로써 선명도를 저 향상 시켰습니다. 또한 조리개를 꽉 조이면 생기는 회절 현상에 따른 화질 저하도 개선 했고 고감도 사진에서 저채도 현상이 나오는 문제도 해결 했습니다.



반셔터가 필요 없을 정도로 빠른 듀얼 패스트 AF

작년 10월 중순에 올림푸스 신제품 체험 기회가 있었는데 올림푸스에서는 이 OM-D EM-1의 장점 중의 하나로 빠른 AF 속도를 자랑 했습니다. DSLR은 상면 위상차 AF 방식을 사용하고 컴팩트 카메라와 미러리스는 콘트라스트 AF를 주로 사용 합니다. 
상면 위상차 방식이 좀 더 좋은데 그 이유는 AF 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콘트라스트 AF 방식은 초점을 맞추면 렌즈가 초점 근처에서 앞으로 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AF를 잡습니다. 쉽게 말하면 초점이 맞는 자리에 렌즈가 멈춰야 하지만 정확하게 멈추지 못해서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면서 멈춥니다. 때문에 AF 속도가 느립니다.

미러리스 제품들이 이 콘트라스트 AF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AF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반면 DSLR에 사용하는 상면 위상사 AF는 정확하게 렌즈가 멈춰야 할 곳에서 한 방에 스톱을 합니다. 때문에 AF 속도가 빠릅니다.  
그런데 올림푸스 OM-D E-M1은 이 2개의 AF 방식을 모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AF 방식을 사용 했습니다. 지그재그로 위상차 센서를 배치해서 고속 AF를 실현 했습니다. 이는 올림푸스 DSLR인 E-5에 버금가는 속도입니다. 

이 상면 위상차와 콘트라스트 AF를 모두 사용하는 제품은 다른 카메라 제조사에도 있던 방식입니다. 그러나 올림푸스의 듀얼 패스트 AF가 더 빠르고 정확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제조사는 초점을 맞출 때 초기에는 위상차 AF를 사용하다가 마지막에는 콘트라스트 AF로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올림푸스의 듀얼 패스트 AF는 위상차와 콘트라스트 AF를 개별로 작동해서 사용 합니다. 

위상차로만 할 수도 있었겠지만 두 AF 방식을 다 사용하는 이유는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들이 콘트라스트 AF만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렌즈를 버릴 수 없기에 둘 다 사용하는 듯 합니다. 

위상차 AF의 측거점은 37개로 싱글 AF, 컨티뉴어스 AF는 물론 그룹 타켓팅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과 같은 움직이는 피사체 중에서 큰 피사체는 그 크기 만큼 AF를 그룹화 해서 동체 추적을 해 놓으면  움직이는 말에 AF가 항상 고정 되어 있습니다. 

콘트라스트 AF 사용시에는 측거점이 81개로 확 늘어납니다. 이 콘트라스트 AF는 아주 작은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어서 슈퍼 스폿 AF 사용시에 발군의 활약을 합니다. 매크로 촬영 등 AF 속도가 중요하지 않는 피사체 중에 작은 피사체는 콘트라스트 AF를 AF 속도가 중요할 때는 위상차 AF와 콘트라스트 AF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에  OM-D E-M1을 약 3일간 체험할 수 있었는데 가장 먼저 놀랬던 것은 AF 속도입니다. 반셔터가 필요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빠른 속도에 놀랬습니다. 미러리스의 느린 AF에 불만이 많았는데 그 빠른 속도에 크게 놀랐습니다. 그냥 피사체에 갖다 되고 반셔터를 누르면 파파팍 초점을 맞춥니다. 거의 DSLR 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셔터 속도도 1/8,000초까지 지원합니다. 

스포츠나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를 촬영할 때 발군의 활약을 합니다. 


AF 속도는 정말 뛰어난 제품이네요. 동체 추적도 무척 좋고요



매크로 촬영에 좋은 슈퍼 스팟 AF

슈퍼 스팟 AF는 바로 전에 나왔던 E-P5에서 먼저 선보였던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접사 촬영할 때 좋습니다. 꽃 위에 있는 
나비나 벌을 촬영 하려고 하면 나비나 벌 등의 피사체는 생물이기 때문에 계속 움직입니다. 그리고 크기도 작습니다. 
이때 슈퍼 스팟 AF 기능을 펑션 키에 넣은 후에 동체 추적AF모드로 나비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럼 나비가 계속 움직이겠죠. 이때 '슈퍼 스팟 AF' 기능을 킵니다. 그럼 나비의 특정 부분만 확대해서 보입니다. 그럼 나비의 눈에 동체추적 AF를 맞출 수 있습니다. 


직접 체험을 해 봤습니다. 모델의 얼굴에 자동으로 AF가 맞춰지네요. 표준 줌렌즈라서 거리가 좀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인물 사진은 눈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인물은 눈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이때 슈퍼 스팟 AF를 버튼을 눌러 활성화 시킵니다. 


그럼 인물의 얼굴 부분만 확대해서 보여집니다. 이때 반셔터를 눌러서 초점을 계속 맞추면서 셔터를 눌러주면 됩니다. 그렇다고 사진 결과물이 위 액정 사진처럼 나오는 것은 아니고 초점 맞추는 도구로만 활용합니다



즉 결과물은 위 사진처럼 나오지만 슈퍼 스팟 AF의 도움을 받아서 얼굴에 초점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한강변을 걷다가 맨홀 밑에 작은 꽃을 봤습니다.  


보통의 DSLR이나 컴팩트 카메라는 이 꽃을 촬영하려고 해도 앞에 있는 맨홀의 망 때문에 초점이 망에 맞지 저 작은 꽃에 맞지 않습니다. AF 측거점이 크기 때문이죠. 그러나 올림푸스 OM-D E-M1은 저 꽃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 슈퍼 스팟 AF 때문입니다. 



슈퍼 스팟 AF의 도움을 받아서 저 맨홀 뚜껑 망 사이에 있는 꽃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위위 사진을 확대 크롭 했습니다. 이렇게 보니 확실히 꽃에 초점이 맞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피사체나 앞에 방해 되는 피사체 사이를 뚫고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데 매크로 렌즈와 조합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터치스크린과 수평계가 지원 되는 액정 디스플레이

액정 디스플레이는 3인치 104만 화소 상하 틸팅이 되는 액정입니다. 전작인 OM-D E-M5가 OLED 액정인데 반해서 E-M1은 TFT LCD로 색감이 정직합니다. 터치 스크린이여서 손으로 터치를 해서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터치 스크린이라고 해도 버튼을 직접 조작하는 것을 좋아해서 크게 사용 되지는 않더라고요. 또한, 이 E-M1은 엄청나게 많은 버튼이 있기에 터치로 설정하기 보다는 다이얼이나 펑션 버튼을 꾹 누르면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전자식 파인더(EVF)는 배율 약 1.48배가 되는 신형을 사용해서 풀 프레임 카메라에 비슷한 파인더 배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36만 화소에 딜레이 시간은 0.029초로 줄였습니다. 제가 EVF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이 딜레이 시간 때문입니다. 화면을 획 획 움직이면 뒤 늦게 EVF에 외부 풍경이 도착 합니다. 그런데 E-M1을 보니 거의 광학식 뷰파인더와 비슷하게 따라 왔네요. 그런데 미러리스는 파인더 보다는 액정을 보고 주로 찍어서 처음에만 들여다 보고 체험 기간 내내 보지는 않았습니다. 


액정 디스플레이에는 수평계도 있는데 수평 수직을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다만 수평계가 좀 투박스럽기는 하네요. 중앙에 원이 나오는 형태도 많은데요 직선으로만 표시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액정 화면을 많이 가리지 않으면서도 수평 수직 정보를 주는 것이 원 형태 보다는 직선 형태가 좋긴 하겠네요. 



설정 메뉴입니다. 후면 왼쪽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설정 화면과 라이브 뷰 화면을 전환 할 수 있습니다. 직접 터치로 설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가 직접 색조 필터를 만들어 쓸 수 있는 컬러 크리에이터

많은 분들이 컬러 필터를 사용 합니다. 직접 물리적인 필터를 사용해서 색을 바꾸기도 하지만 후보정 때 포토샵이나 다양한 사진 편집 도구로 색감을 조절합니다. 이런 색감을 조절하는 필터를 자신이 직접 할 수 있는 기능이 OM-D E-M1에 들어가 있습니다.

컬러 크리에이터 기능은 전, 후 다이얼을 돌려서 색조와 채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컬러 크리에이터를 실행 시키면 위와 같이 가운데 큰 원이 나오면서 1개의 막대로 돌아갑니다. 이 막대를 전면 컨트롤 다이얼로 돌리면 색상이 계속 변경 됩니다. 맘에 드는 색상에 멈춘 후에 후면 컨트롤 다이얼을 돌려서 채도를 조정하면 다양한 색감의 필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아주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이 '컬러 크리에이터' 기능은 올림푸스의 한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라고 하는데요. 좋은 아이디어는 부서를 가리지 않고 나오네요. 다만, 카메라 개발 관련 부서가 아닌 다른 부서의 아이디어를 적극 차용하는 모습은 아주 좋게 보입니다. 아이디어가 꼭 카메라 개발자에게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거든요. 오히려 소비자가 뭘 원하는지 모르고 오버 스펙으로만 달리는 가전 제품들이 더 소비자에게 좋지 않죠. 


컬러 크리에이터 기능을 이용해서 다양한 색감을 연출 해 봤습니다. 채도만 줄이면 흑백 사진이 됩니다. 



이외에도 Wi-Fi 기능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에 리모컨 앱을 설치한 후에  원격으로 액정 화면을 보면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장노출 사진이나 사람들의 시선을 받지 않고 촬영 할 때 좋은 기능이네요

 


E-P5에서 선보였던 포토 스토리 기능도 재미 있습니다. 보통 위와 같은 콜라쥬 사진을 만들 때는 사진 편집기를 이용해서  여러장의 사진을 한 장에 넣습니다. 그런데 이 E-M1에는 포토 스토리 기능이 있어서 카메라에서 콜라쥬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포토 스토리 기능을 실행한 후에 첫번 째 사진을 찍으면 3개의 프레임 중 한 개에 담기고 나머지 2 곳은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그럼 다음 사진을 찍으면 또 하나의 프레임에 담깁니다. 쉽게 말하면 사진을 다 촬영한 후에 3장의 사진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촬영 단계부터 콜라쥬 사진으로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신기하고 재미있는 기능으로 여자 분들이 아주 좋아할 기능이네요

콜라주 프레임은 여러 개가 준비 되어 있고 최대 5장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OM-D EM-1 샘플 사진

카메라는 바디도 중요하지만 렌즈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아래 OM-D EM-1 사진 샘플은 렌즈도 함께 소개 하겠습니다. 


제가 체험한 렌즈는 M. ZUKO DIGITAL ED 12~50 F3.5~6.3 렌즈입니다. 전동 줌과 매뉴얼 줌을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매크로 기능도 지원 합니다. 


참고로 이 OM-D E-M1은 올림푸스 DSLR과 미러리스 렌즈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올림푸스 DSLR 렌즈는 어댑터 링을 꽂아서 사용하면 사용할 수 있는데 DSLR(포서드)와 미러리스(마이크로 포서드)렌즈 60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합 제품 답게 다양한 렌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화이트 밸런스가 무적 좋네요. 반면 니콘 DSLR은 화이트 밸런스를 자동으로 놓으면 실내를 주황빛으로 담아 버립니다. 주황색 등이기에 주황빛으로 담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보통은 실내의 주황색 빛을 하얗게 담고 싶어하죠. 그래서 화이트 밸런스가 필요한 건데 화이트 밸런스를 자동으로 놓아도 아주 잘 잡아 냅니다. 



이미지 센서가 상대적으로 작은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들은 어두운 환경(저조도)에서 노이즈 억제력이 좋지 못한 것이 흠이였습니다. 
카메라 크기가 작은 장점 대신에 화질이나 노이즈에 대한 억제력에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DSLR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OM-D E-M1 총평

오래 사용한 것도 아니고 3일 정도만 사용하고 평을 하는 것이 무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평을 해보자면 OM-D E-M1의 가장 큰 매력은 AF 속도입니다. 상면 위상차와 콘트라스트 AF를 모두 사용해서 DSLR 속도에 가까운 AF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슈퍼 스팟 AF로 작은 피사체도 꼼꼼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또한 올림푸스 DSLR 렌즈와 미러리스 렌즈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외형은 무슨 장갑차 같이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보일 정도로 미끈하고 잘 빠졌습니다. 다만, 버튼이 너무 많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펑션 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또한, 컬러 크리에이터나 포토 스토리 같은 아기자기한 기능도 꽤 매력적입니다. PC에서 하는 사진 후보정 기능 일부를 카메라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제품 자체는 정말 흡잡을 것이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DSLR급 AF에 기능성과 편의성 등 하나 하나가 매력적입니다. DSLR보다 상대적으로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고 싶은데 문제는 아무리 기능성이 좋아도 CMOS 크기가  APS-C 사이즈 보다 작기 때문에 태생적인 화질에 대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제는 APS-C 사이즈에 필적할 만한 사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올림푸스의 장기인 방진, 방적, 방수와 영하 10도 까지 견디는 내한성도 좋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격입니다.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과 디자인 등 호감이 갈만한 구석이 많지만 가격을 보고 주저하게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최근에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DSLR 중급기 가격 정도까지 내려왔습니다. 조금만 더 내려오면 매력도는 더 높아질 듯 하네요.

난 편의성이고 기능성이고 뭐고 오로지 사진의 화질만 보겠다고 생각하신다면 DSLR 쪽으로 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난 화질도 화질이자만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가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OM-D E-M1를 눈여겨 보십시요. 일본 사진잡지인 '닛폰 카메라'에서 올해의 베스트 카메라 2013에 선정할 정도로 아주 잘 나온 제품입니다. 직접 AF 속도를 느껴본다면 미러리스에가 AF가 느려서 싫다는 분들도 놀랄 것입니다. 

올림푸스가 DSLR 라인을 접은 이유를 알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OM-D E-M1으로 미러리스와 DSLR 라인을 다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그 자신감이 잘 담긴 제품입니다.


올림푸스 플래그쉽 OM-D E-M1의 디자인은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글과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올림푸스 OM-D E-M1으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썬도그
하단 박스 
카카오스토리 구독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메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imglorious.tistory.com BlogIcon 도플파란 2014.01.23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생이 올림푸스를 쓰고 있는데, 음.. 요거 보니.. 다시 올림푸스가 쓰고 싶어지네요...ㅎㅎ

    올림푸스 별명을 믿어봐야겠죠.. (내림푸스)

  2. ^^;; 2016.04.22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면 위상차와 콘트라스트 AF를 모두 활용하여 DSLR에 가까운 AF 속도를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상면 위상차 AF는 어디까지나 AF-C에서만 사용되는 것이고
    본문에 올리신 샘플 사진과 같은 장면들에서는 모두 콘트라스트 AF만으로 그 속도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이 나오기 2년 전부터 이미 그 정도로 빠른 속도가 나왔지요.

    미러리스가 AF가 느리다는 것은 이 제품이 나오기 2년 전부터 이미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