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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외국언론도 꼬집는 한국재벌회장들의 휠체어 문화

by 썬도그 2007.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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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벌들의 공통적인 모습들이 있습니다.
하나같이 무슨 대형사건만 터지면 자리에서 눕습니다.
그리고 입에 마스크합니다.   모자 푹 눌러씁니다.
그리고   휠체어 하나 꺼내옵니다.  한국재벌회장실에는 항상 쓸수 있게
휠체어 하나씩 있을듯합니다.


어제 한화 김승연회장이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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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예전에 한보그룹회장이 가장 압권이었죠.


이런  휠체어 문화를  영국계 언론인  파이낸설뉴스(http://www.ft.com)에서 꼬집은 기사가 있습니다

http://www.ft.com/cms/s/0/c6d4351e-60c8-11dc-8ec0-0000779fd2ac.html

The Korean courts appear to believe that it is in the national interest to have these industrial giants continue to run their publicly listed companies, regardless of what they might get up to behind the scenes.

Wouldn't the national interest be better served by business leaders that behaved themselves and a legal system that treated all citizens equally?


"한국 법원은 재벌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 어떤 일을 하든 경영을 계속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국가 이익에 부합한다고 믿는 것 같다"며 "그러나 재벌들이 제대로 행동하고, 모든 국민에게 공평한 사법체계를 갖추는 게 국가 이익에 더 부합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동아일보 일부발췌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9120271



외국의 웃음거리가 되는 한국법원 이러고도 국민을 위한 기관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왜 이리 재벌들에겐 관대하죠.  처음에 잡아 넣을때  혹~~ 달라졋나 햇는데  변한게 없군요.



이걸 지켜보고있는 다른 재벌들은 이 기회에 휠체어 좋은걸로 단체 주문할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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