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메라사진/카메라

니콘 5200과 SNL코리아가 함께한 커플셀카 아카데미 캠페인

by 썬도그 2013. 7. 22.
반응형


니콘과 SNL 코리아가 만난 커플 셀카 아카데미 캠페인 

케이블 채널 tvN은 대한민국의 불타는 토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SNL코리아라는 인기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이 SNL코리아는 본격 성인 코메디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중파에서 다루기 힘든 정치 풍자 개그와 성인 개그를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SNL코리아는 다양한 출신의 출연진들이 크루를 형성해서 다양한 소재의 코메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SNL코리아 크루 멤버인 안영미, 김민교, 권현수가 니콘카메라와 함께 커플셀카 아카데미를 열었습니다.


니콘 D5200은 멀티 앵글 액정 디스플레이를 갖춘 제품인데 이 멀티 앵글의 장점 중 하나가 셀카입니다. 보통 DSLR로 셀카 찍는 분들 없죠. 스마트폰처럼 액정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촬영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멀티 앵글 회전 액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니콘 D5200은 셀카가 가능합니다. 

특히 연인들의 셀카도 가능하죠. 요즘 날씨 좋은 날 데이트 코스에 가면 남자나 여자 분이 DSLR메고 다니면서 서로를 찍어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서로를 찍어 주다가도 둘이 함께 있는 사진을 찍기 힘들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을 합니다. 

아니면 손을 쭉 내밀어서 노 파인더 샷을 찍고 또 찍으면서 좋은 사진이 걸릴 때 까지 셀카를 찍습니다. 그러나 니콘카메라 D5200은 멀티 앵글 회전 액정이기 때문에 액정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D5200의 360도 회전 액정을 '러브앵글모니터'라고 합니다. 얼굴을 확인하면서 커플 셀카를 촬영 할 수 있는 러브앵글모니터.



커플셀카 아카데미 동영상

커플셀카 촬영법을 코믹스럽게 영상으로 담은 영상입니다.
안영미 김민교 커플의 커플셀카와 김민교 권혁수의 남남 커플 셀카가 코믹스럽게 담겨 있는 영상이네요. 

김민교의 연기가 참 찰지네요. 저분 SNL코리아에서 자신의 재능을 맘껏 뽑내고 있습니다. 저 니콘SNL코리아 셀카 강의의 웃음에 제 진지함를 보태 보겠습니다. 


셀카 잘 찍는 방법

1. 얼짱 각도를 유지해라 

얼짱 각도는 이제 보통 명사가 되었습니다. 손을 머리 위로 쭉 내밀어 위에서 내려다 보는 앵글로 촬영하면 얼굴이 갸름하게 나와서 좋습니다. 표정은 웃어주면 좋고요.


2. 눈동자에 초점을 맞춰라

얼굴이 크게 담기는 셀카 사진 중에서 가장 잘 담겨야 할 부분은 눈입니다. 눈을 크게 뜨고 초점은 눈동자에 맞추세요. 45도 얼짱 각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양쪽 눈이 수평이 아니 앞 뒤로 비스듬하게 놓입니다. 두 눈 중에 카메라에 가까운 눈에 초점을 맞추세요. 눈에 초점을 맞추면 눈동자에 맺힌 반짝거리는 캐치 아이가 담깁니다. 순정 만화 주인공들 보면 눈동자에 별이 가득 뜨죠. 그 촉촉한 빛이 바로 캐치 아이입니다. 


3. 배경에도 신경써라

사람들은 인물 사진을 보면 인물을 본 후 그 다음에 배경을 살펴봅니다. 
배경이 지저분하고 별 의미가 없으면 사진이 지루해 질 수 있습니다. 여행지라면 여행지의 풍광이 배경으로 걸리게 찍고 배경이 밋밋하다면 최대한 단순한 배경을 선택해서 촬영하세요. 



니콘 SNL코리아 러브앵글 이벤트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NikonImagingKorea?sk=app_551501731558319

니콘과 SNL코리아 안영미, 김민교, 권혁수 크루가 함께하는 러브앵글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7월 12일(금) 부터 26일(금)까지 이어지는 퀴즈 이벤트인데요.  위 이벤트 페이지에 가면 동영상이 있습니다. 동영상을 재생하면 김민교와 안영미 커플이 들고 있는 푯말의 단어를 연결해서 이벤트 페이지에 적으면 응모 완료입니다. 

경품은 SNL코리아 생방송 방청권과 설레임 기프트콘을 제공합니다. 

퀴즈가 어렵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안영미, 김민교가 들고 서 있는 것을 그대로 연달아 적으면 되는데 두 사람이 자꾸 피켓을 안 보여주려고 합니다. 퀴즈에 약한 분들을 위해서 정답을 살짝 적어보면 'D5200 좋아요'입니다. 

가격과 외모는 캐주얼 유저에게 좋은 보급기 그러나 39측거점과 EXPEED3엔진과 2,410만 화소의 중고급기의 성능을 탑재하고 셀카도 찍을 수 있는 러브앵글 기능이 좋은 니콘 D5200, 여성 유저와 여행사진,일상성 있는 사진을 찍는 분들에게 좋은 디카 추천 제품입니다. 포지셔닝이 보급기에서 중,고급기까지 일부 걸쳐 있는 스펙트럼이 넓은 카메라가 니콘 D5200입니다.



외형과 가격은 보급기, 성능은 중,고급기인 니콘 D5200


니콘이 캐논에게 반격을 가하기 시작한 제품은 니콘 D5000부터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니콘 D5000은 당시에는 생소한 하단 멀티 앵글 액정을 달고 나왔습니다. 당시에는 틸트 액정이 대부분이었고 틸트 액정으로 하이 앵글 로우 앵글 촬영하는 모습을 CF에서 많이 보여주었죠. 그런데 틸트를 넘어서 360도 회전이 가능한 멀티 앵글 액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D5000은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지금은 캐논도 이 멀티 앵글 액정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들이 많지만 흐름을 만든것은 니콘 D5000이었습니다. 이후 후속 기종인 니콘 D5100이 올해의 카메라 상을 받으면서 인기를 이어 갔고 2012년 말 니콘 D5200이 D5000 시리즈의 인기를 바통 터치했습니다. 

니콘 D5200이 나오자 외형과 가격은 보급기인데 능력치는 중,고급기라는 평들이 자자했고 팀킬 제품이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성능은 아주 뛰어납니다.


니콘카메라 D5200의 특장점들


1. 멀티 앵글 회전 액정


가장 큰 특징은 중급기 이상에서 보여줄 수 없는 멀티 앵글 회전 액정입니다. D5100부터 멀티 앵글 회전 액정이 아래가 아닌 옆구리로 이동을 했는데요. 옆구리로 이동한 이유는 내구성과 편의성 때문입니다. 특히 셀카를 촬영할 때 하단에 달려 있는 것 보다는 옆구리에 있는 것이 더 촬영하기 편리하죠


이 회전 액정은 고급기종에는 없는 기능입니다. 고급기종은 주로 사진기자나 사진작가나 프로들이 쓰는 기종이라서 대부분 뷰 파인더를 보고 촬영을 합니다. 그러나 보급기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 많고 때문에 이런 회전 액정을 달고 나옵니다. 

이 회전액정은 캐쥬얼 유저들에게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커플 셀카와 로우, 하이앵글 그리고 뒤로 뒤집어서 닫아 놓으면 카메라 액정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동영상 촬영을 많이 하는 시대에는 액정 모니터를 보면서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기에 작은 고급 캠코더 기능도 할 수 있습니다. 



2. 보급기지만 성능은 상위 기종과 비슷

니콘 D5200은 상위 기종인 니콘카메라  D7000과 성능이 비슷해서 팀킬 제품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제품입니다. 
먼저 화소수가 2,410만 화소로 상위 기종인 니콘 D7100과 동일합니다. 또한 화상 처리 엔진이 고급기종인 니콘 D4와 동일한 EXPEED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놀란 것은 파인더 안에서 발견 했습니다. 
파인더를 들여다보니 보급기에서 쓰는 그런 측거점이 아닌 니콘 D7000에서 사용하는 멀티 CAM4800DX 오토 포커스 센서 모듈이 들어간 39 측거점의 오토 포커스 센서를 사용합니다. 보통 보급기나 엔트리급 DSLR은 11측거점을 사용하는데 고급 기종에서 사용하는 39 측거점을 사용하네요.  초점 속도도 빠르고 정확도도 향상되었습니다. 

연속 촬영은 1초에 5장인데 이런 상위 기종의 기능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니콘 D7000급으로 보는 시선이 많습니다. 
니콘 D7000에는 없는 멀티 회전 액정을 갖추었기 때문에 여행이나 콘서트장, 가벼운 일상 사진을 주로 찍는 캐주얼 유저나 여성 유저들에게 니콘카메라  추천 제품이 바로 니콘 D5200입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블랙, 레드, 브론즈의 3가지 모델이 함께 출시 되어서 맘에 드는 색상의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저 붉은 와인색의 레드 모델은 상당히 매혹적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터치 스크린이 아닌데요. 다음 후속 기종에서는 터치 스크린 기능이 들어간 회전 액정이 나왔으면 하네요. 



<이 포스팅은 니콘의 후원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