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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임현주씨가 영웅이라고? 정신차려라 대구과학대생들

by 썬도그 2007.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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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임현주 모교, 대대적 환영 행사 준비 '논란' 기사보기

솔직히 디씨라서 저 기사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길은 없다.
디씨 워낙 페이크 기술자들이 많아서 
하지만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이다.


지금 국민 여론을 모르고 있는 것일까?  대구 과학대라면  다 사리판달할수 있는
대학생들인데  왜 국민들에게 고통을 준 임현주씨가 왜 영웅시 되어야 하는것인가
그녀가 무슨 탈레반 수백명을 죽였나?  임현주씨는 말은 봉사활동이라고 하면서
탈레반에 잡혀  속만 썩이다가 온 여성이다.

그리고 샘물교회소속은 아니지만  현지 가이드라면 어느 누구보다 현지 사정을
잘 아는 그녀가 왜  교인들이 철없이 아프칸 정부에 알리지도 않고 지멋대로
관광버스 타고 행동하는것을 말리지 않았는가. 

이런 여자가 영웅이라니  대구과학대 학생과 교직원들의  지적수준과 인격에
대해 심히 우려스럽다.  대학생이라면 사리판단을 할줄 아는 나이일텐데 
저런 행동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의 그것과 똑같다. 자기 동네에
쓰레기처리장 만들지 못하게 하겠다고  초등학생인 자녀들을 등교거부 시키고
밤에 촛불집회하는 그것과 너무나 닮았다.  단지 몸만큰 대학색이란 것만 빼면 ...


임현주씨및 나머지 19명은  어디가서 강연같은거 하지마라.  또 어디가서 간증인지
뭔지 그런거 하지마라.   당신들 살려준것은 하나님 예수님이 아니다 
그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알라신이 살려준것이라고 볼수도 있다. 9월중순
부터 하는 라마단(낮에 식사금지)기간의  그동안 죄를 지은것을 회개해야하는
탈레반 이슬람인들의 종교적 이유때문에  19명이 살아온것이다.  거기에 우리정부의
끊임없는 노력이 당신들을 살려낸것이다.

대구과학대인들은 스스로 생각해봐라  이게 무슨 자랑스러운 일인지  저 19명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국민들과 국가적인 피해가 있었는지를 알아야 할것이다.
테러리스트들과 협상하고 결국은 굴복해 군대를 뺀다는  시선을 전세계에서 보내고
있다.  한국은 테러리스트와 협상한 나라라고 말이다.

철좀들어라 대학생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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