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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지 마세요

by 썬도그 200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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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블로그가 올블로그에도 등록이 되어 있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습니다 라는 글을 올블르고에 발송했습니다.
회색부분은 한나라당 블로그의 글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습니다
 - 이명박 후보, 약자가 좀 힘을 쓰고, 힘든 사람들이 좀 용기를 얻을 수 있고, 내일이 캄캄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고, 이런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솔직히 이명박후보에게서  서민과 약자란 이미지를 유추한다는것은  전두환씨가 28만원

 밖에 없다면서 자기도 서민이라 말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한나라당 누가 그려셨는데

서러운 시민이 서민이라고.  부자도 가끔 서러울때가 있긴 있죠.  일도 열씨미 안하면서

남의 돈에 손내미는 사람들을 보면 서럽기도 하겠죠. 그래서  이명박씨도 서민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누가 믿을까요.  복지쪽에 예산 조금이라도 더 나갈까봐 예산 집행

방해하고 복지에 투자하는 돈을 국방쪽으로 써야한다는 당이 한나라당 아닌가요.

그런분들이 서민을 외치고 약자를 외친다니  아이러니합니다.




14년간 몸담았던 당을 배신하고 나간 손 전지사의 자업자득
 - 정형근 최고위원,  민주신당 예비주자 토론회에서 다른 8명이 손학규 한 사람을 ‘짝퉁 후보’, ‘한나라당 후보’, ‘필패후보라고 집중 공격...한나라당 있을때가 그리울 듯

헉 14년간 한나라당이였군요. 손학규씨가.   그럼 뻣속까지 한나라당일텐데. 

대통령병이 뭔지  색깔도 획획 바꾸시네요.




노무현 정권말기에 여러 가지 권력형 냄새가 나는 비리들이 많이 터지고 있다
 - 강재섭 대표, 신정아 교수 파문,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의 국세청 유착 등 권력형 비리가 터지고 있다며

이 정도면 약과죠. 한나라당 집권당시의 비리는 셀수가 없죠. 억지로 비리 짜내고
계시는데  비리야 한나라당 최고 아닌가요.  대통령도 안된 분이 벌써 비리 연루 의혹껀만
수개는 되던데요.






국무부에 보고드리겠습니다
 - 버시바우 미국대사, 한국대통령이 누가 될 것 같느냐는 이명박 후보의 질문에 버시바우 대사가 대답을 거절하자 이명박 후보가 답을 하기 힘드니까 가르쳐 드리겠다며 ‘한나라당이 이긴다’고 말한데 대해

흠.. 생각이 있는 분인지 모르겠네요.  아니 미국대사란 분에게  저런 질문을 하면 누가
대답을해요. 그것도 공식석상에서,   참 질문수준 상당하십니다. 그리고 그걸 또
가르쳐 주셋세요?    이 정도면 노무현 대통령의 행동들보다  수배는 높은 수위입니다.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은 말이라도 잘하지.  이명박씨는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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