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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사진에관한글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만든 한장씩 찢어가는 달력(일력)

by 썬도그 201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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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일력이라고 해서 한장씩 찢어서 사용하는 달력이 있었습니다. 하루 지나면 한장 찢는 그 재미가 솔솔했고 심지어는 자기가 찢겠다고 싸우기도 합니다. 

이 일력은 하루의 가치를 느낄 수 있어서 달력보다는 감성적입니다. 다만 게으른 사람은 일력 관리도 못해도 여러장을 뒤늦게 찢기도 하죠. 이 일력을 사진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Printstagram은 우리가 찍은 인스타그램 사진을 프린팅 해주는 프린팅 회사입니다 사진인화 회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프린트스타그램에서 아주 재미있는 캘린더를 소개 했습니다. 

이 캘린더는 365개의 사진으로 만든 일력입니다.  사진이기 때문에 크기는 크게하면 가격이 비싸기에 아주 작은 크기로 프린팅 해서 판매합니다. 


제품 종류는 3종류입니다. 왼쪽은 날짜 크기가 사진 한 가운데 박히는 형태고 중간은 하단에 월과 날짜가 찍혀서 나오는 것과 아무런 날짜가 안 찍인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날짜 텍스트 크기에 따라 3종류가 있고  캘린터 크기는 8.5 x 7cm입니다


저는 사진위에 뭘 뿌리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사진인 다큐 사진을 좋아해서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지 않는데요. 독특한 색감과 분위기의 사진들이 가끔은 좋긴 하더군요.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떨어지는 부분을 보완해 주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런 분위기 있는 인스타그램 사진을 프린팅해서 일력으로 만들어주네요.
자신이 찍은 이미지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사진 이 찍은 분들은 계절별로 혹은 주제별로 요일별로 나름대로 정리해서 업로드 후 주문하면 되겠네요. 사진은 인스타그램 사이트에 올린 사진을 이용합니다. 



가격은 365장의 사진에 40달러로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네요. 연말 선물용으로 괜찮을 듯 합니다. 
내가 찍은 사진으로 만든 일력. 꽤 좋은 아이템이네요

출처 http://printstagr.am/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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