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든 이미지를 그냥 그대로 담거나 혹은 창의적인 앵글과 시선으로 담는 것도 창조적이지만 사람이 직접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개념예술가인 Rune Guneriussen은 노르웨이 숲으로 집에 있어야할 램프와 책, 의자를 데리고 갔습니다. 













마치 램프가 살아 있는 생물 같이 보여요. 저런 생명체라면 정말 숲이 따스해질 것같네요.
집 근처에 큰 잣나무 숲이 있는데요. 거기에 저 램프들 설치해서 사진 찍고 싶어요. 숲에 온기가 돋는 것 같습니다. 이 작가는 이 주제로 꾸준하게 사진을 만들고 있는데 자신이 잘하고 자신만의 소재와 주제를 잘 이끌어 가는 작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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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더분 2012.10.16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 정말 어마어마 한 전선 노가다를... 사진을 하나의 장면을 기록하는 정적인 예술로 보았는데, 요즘의 작가들은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매우 적극적으로 만들어 낸 후에 렌즈에 담는가 봅니다. 어휴... 저건 분명 본인이 다했을 거에요. 인부들이 자신의 이미지처럼 움직여 주지는 않을테니까요. ^^;;;;

    • Favicon of http://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10.16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대형 작품들 보면 조력자가 있고 조수들이 있던데요. 인부들이 하면 힘들죠. 조수들이 같이 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