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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네이버에서도 애드센스를 달수 있다? 에피소드4에서 선보일예정

by 썬도그 2007.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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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뒷북인 기사 하나를 봤습니다. 떡이떡이로 유명한 지금은 조선일보로
옮기신 서명덕기자님의 기사입니다.

올 2월에 쓰신건데  제가 2월엔 블로깅을 많이 하지 않고 관심도 없어 지나간 기사네요


"네이버 불펌 블로그, 검색에서 제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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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대로 네이버는 외부블로그에도 검색엔진을 개방하여 블로그 검색에 외부
블로그인 이글루 다음, 티스토리등등을 검색에 걸리게 했습니다.
그러던 6개월간의 약속이 최근에 깨진것 같은데요.   또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아침에 보니 구글스카이가 네이버, 다음, 야후검색어 1위에 올랐구
그 검색어 1위에 제 블로그가 당당하게(?)2위에 걸려 있더군요. 한 30분 있다가 사라졌지만
네이버가 무슨 변화가 있었나 하고 다른 검색어 순위를 뒤져 봤습니다.
다른 인기 검색어는  대부분 네이버블로그가 나오더군요. 

뭐 하나만 보고 변했다 안변했다 말하긴 그렇지만요.  좀 달라진것 같기는 하네요.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지요




위의 기사를 보면 재미있는 부분이 있네요.

이람 매니저는 “에피소드 4에서는 현재 서비스 구현이 완료된 오픈블로그 검색를 비롯해, 구글 에드센스 등 수익공유 외부 콤퍼넌트 삽입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중 일부 발췌---

에피소드 4는 올해 안에 구현된다고 합니다.

네이버의 마인드에서는 저런게 가능할지 지금으로썬  의심스럽습니다만  기사화 되었구
약속을 했으니  지켜지겠죠.  저게 실시되면 네이버도 온통 애드센스를 단 유저들로 넘쳐
나겠네요.   티스토리가 진통을 겪었던  스팸블로그 문제도 대두되겠구요.

네이버가 어떻게 슬기롭게 해쳐나갈지는 모르겠지만  티스토리의 수배이상의 유저수와
포스트 생산량을 자랑하는데  그걸 네이버 특유의 수작업으로 다 처리할지 지켜 볼 일입니다.

티스토리에서 광고떄문에 짜증난다는 분들도 많으신데  네이버블로그에도 광고가 달리기
시작하면  광고 보기 싫어 야후블로그를 가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야후도
구글타도를 애치며 애드센스의 대항마로  야후 파나마를 미국에서 서비스 하고 있스빈다.

광고야 많으면 짜증나긴 합니다.  하지만 양질의 컨텐츠를 생사하는 사람에게 수익이 돌아감
으로써  그 사람이 더 좋은 양질의 포스트를 만들어 낸다면  분명 생산자나 소비자나
둘다 좋은 관계로 만날수 있을것입니다.   그게 선순환구조입니다.

하지만 악순환구조도 걱정이 되긴하죠.  그런데 악순환구조의 결말은  대부분 애드센스 계정
박탈로 돌아가더군요.   그런 악순환을 지난 6월, 7월 스펨블로그사건들을 통해 지켜보았습
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학습효과인지 단속강화인지 스펨블로그가 티스토리에서도 눈에 띄게
사라졌습니다.


이제 광고를 달지 못하고 청청지역으로 남아 있을곳은  이글루스나 야후블로그 밖에
없을것 같네요.   그렇게 광고에 대한 부정적 입장보단 적당한 광고는 블로거나
포스트를 읽는 유저나  둘도 좋은 방향으로 이끌수 있다는 점도  있다는거 아셨스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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