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오늘 같은 비가 오는 날씨에는 카메라 들고 나가서 사진을 찍을 엄두를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같은 날은 드물기 때문에 오히려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가서 비오는 풍경을 찍으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비오는 풍경을 찍은 사진이 흔하지 않기에 그런 희소성에서 햇빛 쨍한 사진 보다 더 차별성이 있습니다.

문제는 비올때 사진을 찍을려면 우의도 있어야 하고 카메라 후드 같은 것도 필요 합니다. 이게 문제죠. 저 또한 그게 없어서 비오는 날 사진 찍고 싶어도 카메라 다칠까봐 찍지 못 합니다. 그럼 이 사진은 어떤가요?


위 사진은 루마이나의 안개낀 숲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Andrei와 Sergju Cosma라는 두 루마니아 형제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인데요. 비가 온 다음날이나 비온 새벽에 숲에 가면 이런 몽환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저도 바지런하면 이런 사진을 찍고 싶은데 항상 아침 잠이 많아서 문제네요. 


이 형제 작가는 많은 작업을 같이 해고 PhotoCosma라는 사이트에 모든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칼러 사진이지만 흑백 느낌이 나네요. 













은하수를 찍은 사진도 있네요. 은하수 본지가 20년이 다 되었네요. 군대에서 보고 본 적이 없어요 장마기간인데 언제 새벽에 일어나서 안개 가득한 숲을 담아봐야겠습니다. 

출처 http://www.photocos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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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2.07.03 1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 사진은 한번 따라해보고 싶네요 ^^
    멋진 작품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