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IT월드

간단하고 저렴하게 무선인터넷 공유기 와이파이 신호 증폭하기

by 썬도그 2012. 6. 18.
반응형



와이파이 모르는 분들 없죠. 무선인터넷이라고 하는게 바로 와이파이입니다. 3G, 4G라고 하는 휴대전화망이 있지만 비용이 발생합니다. 반면 와이파이는 마구 써도 돈이 들지 않습니다. 단 와이파이는 근거리 통신망이라서 길어야 300미터 보통은 100미터 이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집마다 와이파이 신호를 쏘는 무선인터넷공유기들이 있는 요즘이고 사무실에도 라인공사 하기 귀찮다면서 무선인터넷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무선인터넷은 보안이 취약하고 남들이 훔쳐볼 수 있기 때문에 전 사무실에서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보안은 무선 보다는 유선이 낫죠.

이 유무선공유기도 종류가 많습니다. 구식과 최신형이 있는데 자신의 유무선공유기의 안테나가 2개라면 802.11N을 지원해서 최대 지원거리가 300미터 전송속도도 450M/bps까지 지원합니다. 다만 이건 이론적인 속도고 사무실과 집안같이 내부에 콘크리트 벽이 있으면 속도가 잘 나오기 힘듭니다. 이런 이유로 최신형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는데도 사무실 구석에서는 제대로 속도가 나오지 않아서 짜증나기도 하죠. 또한 가까운 거리지만 맘에 드는 속도가 안나올 때도 짜증납니다. 아무래도 유무선 공유기의 와이파이 신호가 지향성이 아닌 아무곳이나 막 쏴주기 때문이기도 하죠. 

이럴때 필요한게 증폭기술입니다. 
아래 소개하는 방법은 쉽고 간단하고 싸게 무선 인터넷 공유기의 와이파이 신호를 증폭하는 방법입니다

자료출처 http://blog.laptopmag.com/extend-your-wi-fi-signal-for-less-than-5/resized-2

간단하죠. 알류미늄 도시락 와이파이 신호 쏴주는 유무선 공유기 안테나에 놓으면 됩니다. 
출처의 글에는 유무선 공유기로 부터 3미터에서 프로그램을 다운 받았는데 무선신호가 -55dBm였던 것이  설치 후에 -42dBm
로 신호가 강해졌습니다. 참고로 숫자가 높을 수록 신호가 강한 것 입니다. -55dBm보다 -42dBm이 강한 신호입니다


이 방법은 파나볼라 안테나의 원리와 같습니다. 신호를 모아서 쏘는 것이죠. 다만 이 방식은 지향성이기에 저 알류미늄 도시락 의 뱡향에 있는 특정한 위치에 있는 곳에서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언제 직접 테스트를 해 봐야겠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