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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외국사진작가

루이비통을 만드는 소인국 사람들

by 썬도그 201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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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백이라는 루이비통, 5초백인 샤넬 백 보다 더 흔하게 보인다고 해서 3초백이 되었죠. 저는 이 명품백 들고 다니는 여자분들 별로 좋게 안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명품백으로 자신을 치장하는 것은 마치 공작새가 아닌 평범한 새가 여러 새들의 깃털을 몸에 꽂아서 공작 흉내를 내는 모습 같아서 별로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자신의 생활수준에 맞게 루이비통이나 샤넬을 산다면 모르겠으나 한,두달 월급 모아서 사는 무리수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히 무슨 대학생이 샤넬백이니 루이비통이니를 삽니까?  중고등학생들 노스페이스에 열광하는 모습과 함께 여대생들의 명품백 사랑은 질타를 받아야 할 것 입니다.

명품은 흔하지 않아서 명품인데 이거 무슨 국민가방처럼 들고다니니 천박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이건 제 까칠한 시선이고요.  

그건 그렇고 이 명품가방인 루이비통을 만드는 사람들이 사람이 아닌 소인국 사람들 이네요









위 사지은 이 소인국 씨리즈로 유명한 프랑스 사진작가 

 Vincent Bousserez 의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루이비통과 협업을 했나 봅니다. 솔직히 사진작가들 이런 유명 회사와의  협업은 나름대로 신선하고 좋습니다. 사진작가들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서 자신의 이미지를 세상에 알리는 기회가 되고 또한 기업도 재미있는 사진으로 자신들의 상품 이미지를 쇄신할 수 있죠




여자분들 이 카메라가 실제로 나오면 서로 살려고 할 것 같네요. 루이비통을 입은 캐논 1D 카메라입니다.


사진 출처 http://vincentboussere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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