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루머는 진짜 루머로 끝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루머가 아닌 진짜 일때도 꽤 많습니다. 이효리가 자신의 주변에 있었던 루머의 대부분은 사실이었다고 최근의 연예프로그램에서 인정을 했습니다
카메라계에도 루머가 참 많습니다.
다른 곳과 달리 카메라 쪽은 루머가 사실이 되는 확률이 무척 높습니다. 이 루머들은 이 카메라 제조회사들의 특허까지 세심하게 살핀 루머들이기에 더 신빙성이 있습니다
캐논 미러리스 콘셉트 디자인 출처 davidriesenberg.com
카메라 테크닉에 대한 이야기가 풍부한 일본의 카메라 잡지인 DCM의 1월호인가에서 얼핏 봤는데 캐논이 올해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보인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기자의 집요한 질문에 캐논 사장은 직접적은 아니고 얼핏 올해 안에 뭔가 변화가 있고 미러리스가 나올 것이라는 뉘앙스의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이 실현 대기중에 있습니다.
포토루머스닷컴 에 따르면 캐논의 첫 미러러스 카메라의 스펙은
2종류가 나오며
센서 크기는 G1 X 센서 사이즈와 APC-C 싸이즈로도 나옵니다
1,400만화소와 2,400만화소 종류와
EF렌즈와 호환성 지원되는 새로운 렌즈, 아마도 니콘 원 처럼 어댑터를 사용해서 기존의 캐논 DSLR카메라 렌즈를 사용가능 한가 봅니다.
전자식 파인더는 내장형과 내장하지 않는 모델이 동시에 나옵니다. 이 모습도 니콘의 니콘원과 비슷하네요. 니콘원의 입니다.
니콘원은 전자식 파인더가 없는 J1과 전자식뷰파인더가 있는 V1으로 나눕니다.
위 사진은 콘셉트 디자인이기 때문에 새로운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의 모습은 아닙니다
두 종류를 동시에 출격 시키는 듯 한데요. 보급형과 고급형으로 나눌 듯 합니다.
발표시기는 8월 말 쯤 될듯 합니다. 9월 초 열리는 포토키나 전에 발표해서 바람몰이를 할 듯 한데요. 새로운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대단할 듯 합니다.
저도 새로운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를 캐논플럭스에 가서 만져보고 리뷰를 한번 써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