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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쓰는 카메라입니다. 물론 실용성은 없고 무슨 메시지를 전달할 듯 합니다. 이 카메라 이름은 Touchy입니다.
그런데 조리개가 닫혀 있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 카메라의 조리개가 열리게 할려면
누군가가 터치를 해 줘야 합니다.
Touchy는 누군가가 터치를 해주면 조리개가 열립니다. 웃고 있네요. 미인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미인이 아니면 자동으로 조리개가 닫힐 수도 있겠네요. 이 카메라 재미로 만든 것도 있지만 실제 사진 촬영도 됩니다.
셔터를 누르면 뒤의 액정에 사진이 나옵니다.
이 기발한 touchy는 Eric Siu, Tomohiko Hayakawa 그리고 Carson Reynolod가 디자인한 카메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카메라가 되겠네요
사람들이 터치를 해줘야 조리개가 열려서 세상을 볼 수 있는 카메라인데 인간관계를 표현한 듯한 카메라네요
슬픈 동화 같은 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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