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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건씩 구글 비활성화 되어서 하소연 하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있는 유저라면 이것도 상당히 스트레스죠.
애드센스로 많이 벌수록 이 스트레스는 그 수익금에 비례할듯 합니다.
애드센스를 처음했던것이 4월 말이였습니다. 그때 당시만해도 애드클릭스가
시범서비스한지 한달이 되어가는 시점이었구 후글님이신가 구글이 올해들어
계정 박탈 당한 유저는 거의 없다고 하시는 글도 읽었습니다.
애드클릭스가 대항마로 떠 오르니까 조마조마 한것일까요. 정말 5월달에는 계정 비활성화
되었다는 글은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애드클릭스가 뚜껑을 열어보니
애드센스와 단가및 광고주숫자에서 상대가 안된다고 판단했는지 아니면 애드워즈를 하는
광고주들의 불만이 폭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6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매일 수명이상씩
계정 비활성화 되었다는 소리가 들리네요
물론 정지당할만한 일을 하신분들도 하소연 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정말 운영 깔끔하게 하시며 유명한 불로거분들도 정지 당하는걸 보니 이거
무슨 기준으로 정지 시키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뭐 구글은 그 이유 절대로 알려주지 않죠.
일방적통보 하면 끝인거죠.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이런 일방적 거래를 지적했는데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애드센스 수입? 꿈 깨는게 좋다 포스트보기
위의 포스트에서 공감가는 것이
물론 일부 인기블로거들은 살려둘 것이 뻔하다.
그들마저 계정정지를 시키면 최소한의 삐끼들을 모으기가 힘들어 질테니까 말이다. 그 점은 한 번 확인해봐도 괜찮을 것이다.
--포스트 일부 발췌--
그들마저 계정정지를 시키면 최소한의 삐끼들을 모으기가 힘들어 질테니까 말이다. 그 점은 한 번 확인해봐도 괜찮을 것이다.
--포스트 일부 발췌--
뭐 위의 글이 진실일지 아닐지는 구글만이 알것이다.
하지만 정말 6월달인가 7월달에 한 구글 애드센스 세미나에 참석한 애드센스 고수
블로그나 운영자분들의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다는 것은 보지 못했다.
뭐 그분들이야 운영을 잘하시니 구글에서 초청까지 하신분들이라 그렇다고 쳐도
어떻게 하는게 운영을 잘 하는것인지 알려주지도 않는다.
제 3자의 추적도구는 지원도 하지 않는다고 하고 아무런 도움도 안주고 혼자 알아서
잘 꾸러가라고 말하는 모습이다. 무효클릭이 많이 발생하면 관리도구가 있어야 조절하고
조심하고 그러지 그런것도 없다.
유난히 한국구글 애드센스가 계정 비활성화 률이 높다는건 또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해외 블로거들을 보면 애드센스 계정 박탈당한 블로거 한명 못봤다.
오히려 구글애드센스도와 함꼐 야후 파나마까지 동시에 달고 있는 분들도 많다.
왜 유난히 한국만 박탁률이 높은지 (느낌상 그럴수도 있다) 무슨 말 한마디 안하는
구글코리아의 모습에 신경질이 난다.
1200달러를 모으고 박탈당한 아돌님도 그렇고 그 박탈당하면 그돈 광고주에게 돌려준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건지도 의심스럽다. 그돈으로 추천광고 250달러 주는데 쓰는건 아닐까?
정말 미스테리 공화국 구글이다
내가 놀고있는 폭스 멀더를 애드센스로 번돈으로 고용하고 싶지만 멀더 몸값이 너무
비싸다. 송강호를 보내자니 말이 안통할것 같구
한숨이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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