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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

재난시 4주동안 신선한 물을 제공할 수 있는 waterBOB

by 썬도그 201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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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나 태풍등 물로 인한 피해를 받은 지역은 오히려 물이 부족해서 고생을 합니다.
물 때문에 난 재난이 물 부족으로 고생한다? 그 이유는 그냥 물과 먹는 물의 차이이고 폭우나 폭풍우 태풍이 지나가서 수도가 끊기면 큰 고생을 합니다.  

재난이 일어나면 거주할 수 있는 공간, 음식, 물이 꼭 필요합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물입니다.
다른 것은 없어도 당장 죽지는 않지만 물이 없으면 오래 생존 할 수 없습니다.  


waterBOB는 재난시 100갤런의 물을 담을 수 있는 싼 가격의 물 저장창고입니다. 
예보에 거대한 재난이 예상되거나 폭풍우 태풍으로 수도등이 끊길 것 같다고 예상되면 미리 욕조에 
  waterBOB를 설치합니다. 플라스틱 백으로 된 비닐 제품입니다. 
 





위와 같이 욕조 수도꼭지를 틀어서 100갤런의 양의 물을 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사이펀 펌프로 필요한 물만 비이커에 따라서 사용합니다. 요리나 마실물을 약간씩 따라서 씁니다
4주까지 신선한 물을 이용할 수 있는데 보통 욕조에 받아놓은 물은 박테리아가 번식해서 1주일 이상 두고 쓰기 힘들지만 비닐로 된 이 제품은 박테리아나 세균의 진입을 원천 봉쇄합니다. 


가격은 32달러로 가격이 싼데 가정이 재난대비 키트로 활용해도 되겠네요. 하지만 재난 상태를 예상하고 미리 물을 받았는데 별 피해없이 지나가면 저 물 어떻게 처리할까요.  위는 욕조에 물을 받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비닐만 튼튼하면 야생에서도 사용해도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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