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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기가 늘어나면서 충전기가 집에 수개는 기본이죠. 스마트폰, 아이패드, 넷북, 노트북, 이북리더기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 인해 수시로 충전을 걱정해야 합니다. 이중에서 가장 적게 전기를 먹는게 이북리더기입니다. 이 녀석은 한번 충전하면 수개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넘길때만 전기가 먹기 때문에 전기소모량이 적습니다.
언젠가는 효율성이 좋은 전자부품들이 많이 나와서 저전력으로도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제품이 많이 나올 것 입니다. 아니면 보다 쉽게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충전도구들이 나오겠죠
K-TOR Power Box 충전기는 좀 색다른 충전기입니다. 보통은 태양광이나 손으로 혹은 풍력으로 충전하는 충전기들이 대부분이지만 이 제품은 발로 충전하는 모바일 충전박스입니다.
이렇게 접을 수도 있어서 들고 다닐 수도 있고요.
들고 다니다가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기기 배터리가 다 달면 쫙 펼치고 페달링을 해주면 충전이 됩니다. 이 회사 제품중에는 손으로 충전하는 제품도 있는데 손 보다는 발이 보다 힘이 쎄죠. 하지만 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폭신한 쇼파나 뭔가 앉아서 해야 할 뭔 도구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게 좀 걱정이 되네요. 무게는 900g으로 아주 가볍습니다. 전기는 20W까지 생산이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USB포트는 없고 전원코드 포트만 있기에 천상 충전기를 꽂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게 너무 아쉽네요
2011 CES혁신상을 받기도 했는데 아이디어의 가치가 대단하네요.
이런거 말고 자전거에 부착할 수 있는 간단한 전기 충전기 없을까요? 태양광 풍력 이런거 말고 페달에 연결해서 전기 생산하는 제품중 싼 제품이 나오면 아주 좋겠는데요
출처 http://www.k-tor.com/pedal-powered-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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