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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아세요? 

탑건과 배트맨에서 나온 발킬머 입니다. 몇일전에 이 사진 보고 여러 사람들이 놀라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어쩌다가 쯧쯧 이라는 혀를 차기도 했는데요

비만  이게 21세기의 전염병이라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전 세계인들이 비만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죠.  정부자체도 비만인들이 늘수록 병이 생길확률이 높아  국민건강에도
좋지 않고  본인 스스로도 위축되고 소심해지고 사회생활도 기피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그래서 요즘 미국이나 한국이나  비만에 대한 업종 살빼기 열풍과 산업이 엄청나게 켜져
가고 있습니다.  홈쇼핑채널을 보면 살빼는 운동기구나 약에 대한 선전도
많구요. 집에는  트래드밀(런닝머신) 있는 집도 많구요.

저도 비만은 아니지만 한때는 과체중이었을때가 있었죠. 건강검징 받을때 과채중으로
나와서 좀 놀랐기도 했는데 거울에선 제 모습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 지더군요.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친구들이 절 보자마자 살쪘다고 하는말이 괜한 말이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남들처럼 운동을 하거나 무슨 특별히 노력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 6개월후에 6키로가 줄어들었더군요.  80키로에 육박하던 몸무게가
73키로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더군요.  68키로가 정상 체중이었는데 약간 살찐것은 있네요.
뭐 그거야 30대가 되면 신진대사량이 떨어져서 같은 양을 먹고도  몸에서  몸을 유지하는
신진대사량이 20대보다 적으니  그 남은 칼로리가 다 살이 되는거죠

20대는 밥먹고 일어서면 배꺼진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였습니다.
요즘 컬처코드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 책에서 비만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제가 6킬로가 빠진 내용과 공감하는게 많아 적어 봅니다.

책에서 비만의 원인부터 얘기를 하더군요.  미국인들이 유럽인들보다 비만인 이유가
두개가 있는대 하나는 칼로리 높은 인스턴트 음식을 너무나 쉽게 먹을수 있다는것과
또 하나는  미국사회가 무한경쟁사회라서 스트레스를 너무나 많이 받는 사회라는것
입니다.  무한경쟁사회에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그걸 풀어야 하는데 그 도피처로
음식을 택하는것이죠.
여자들 화나거나 스트레스 쌓이면 과식하듯이요.  뭐 여자뿐일까요. 저도 스트레스
쌓이면 맥주집에서 밤새 술마시던 적도 많은데요. 지금은 스트레스를 다른쪽으로
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게 하는 사회 그게 미국인들을 비만으로 몰아가는  코드가
있구  미국인들이 비만을 보는 태도입니다.   비만하면 떠오르는게 게으르고 추하고
더럽고 이런 느낌들이 많이 받는데  이것또한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살뺄려고 노력하다
노력하다 포기해 버리면 바로 몸이 퍼져버리면서 비만이 되는거죠.


비만해지는 것은 생존 경쟁을 피하고, 싸우지 않고도 강한 개성을 얻고(뚱뚱이라는), 적극적인 태도에서 수동적인 태도로 돌아서기 위해 무의식이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비만해지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뚱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에게 "강요된"식품 과잉섭취),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우리에게 패스트푸드를먹게한 맥도널드나 다른 간이음식점들), 우리의 정체가 무엇인지(희생자) 알수 있다.

컬처코드중 일부 발췌

비만을 탈출하는  방법중 하나로 은  텐션(긴장)을 가지고 목표를 설정하며
살라고 충고합니다.
위의 발킬머나  존트라볼타  커트러셀등 최근 갑자기 비대한 몸으로 돌아온 스타들의
공통점들을 보면 최근에 작품이 거의 없다는 것 입니다.  존 트라볼타는 최근 헤어스프레이
에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날씬한 몸으로 돌아왔는데요.  

발킬머는 이렇다할 작품에 요즘 출연하지 못하고 있고  그것도 주연도 아닌 조연으로
최근작 데쟈뷰에서 나왔습니다.  목표가 없고  누군가가와 관계가 거북살스럽고
무한 경쟁사회에의 멀미나는 속도 때문에 뒤쳐진 자신을 보면서 비만이라는 도피처로
자기를 숨기는 것입니다.


지금 창고에서 잠자고 있는 운동기구들  가지도 못할 헬스장 회원권  여러가지 약으로
살뺄려는 노력들과 지방흡입수술들  이젠 너무나도 커진 이 다이어트산업 물리적으로
살을 뺄려는 노력이전에 왜 내가 비만이 되었는가 라는 자기성찰과 함께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것이 더 좋을 듯하네요.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무엇을 무서워하는지
그곳에 내가 비만이라는 도피처로 가는것은 원인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유럽인들이 비만이 적은 이유는  빨리빨리라는 문화가 없고 미국보다 우리 한국보다
경쟁이 심한 사회가 아니것도 있을것입니다.  유럽의 은행가면 속터진다고 하더군요
아침에가서 보통 1시간 이상 거린는 경우도 많고 가전제품이나 전자제품이 고장나서
수리 맡기면 보통 1주일 이상 걸린다고 하네요. 그래도 누구하나 불평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일을 하다가도  퇴근시간되면 바로 퇴근해 버리구요. 
내가 누군가에게 빨리빨리를 외치면  다른 누군가가 나의 직업에서도 빨리 빨리를 외치게
되고 그러다보면 서로 스트레스를 주고  경쟁체재가 돌입하는거죠.
한국처럼 뭐든 빨리 되는 나라도 없죠. 음식 배달문화도 우리나라가 최고구요.
짜장면 늦게온다고 독촉전화 때리는 모습  이런 사회적인 모습속에 비만을 부축이는
모습이 있지 않을까요? 

전체적으로 변화가 있지 않는한 비만인구는 더 늘어날것 같습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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