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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뛰어넘는 498ppi의 도시바의 디스플레이

by 썬도그 201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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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아이폰도 사용하는 IPS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삼성전자와 다르게 레티나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아몰레드는 밝기가 뛰어난 디스플레이여서 밝은곳에서도 선명하게 보이고 어두운곳에서도 화사한 느낌을 줍니다.  너무 밝아서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때는  실제 눈으로 보는 것보다 잘보여서 액정으로 세상을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반면  IPS계열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장점은 가독성입니다. 뛰어난 해상력으로 몰입도가 대단합니다.

한국전자전에서 본 LG전자의 옵티머스LTE의  아이폰 레티나 디스플레이보다 뛰어나 트루 HD IPS 디스플레이로 유튜브 동영상을 몇개 봤는데  해상도가 뛰어나서 그런지 몰입도가 대단합니다.  눈앞 가득하게 해서 보고 있으면 내가 집에서 큰 LCD모니터로 영화보는 느낌까지 들 정도입니다.

레티나 IPS 디스플레이의 장점은 해상력입니다. 촘촘한 도트에 뿌려지는 영상은 몰입도를 증가시킵니다.

 


도시바는 아이폰4 또는 아이폰4S보다 더 뛰어난 해상력을 가진 6.1인치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해상도는 풀HD를 뛰어 넘는 2560 X 1600(와이드 QXGA)으로 아이폰4 보다 더 뛰어납니다.

일본 가전업체들이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발려서 빌빌거리는줄 알았는데 아직 죽지 않았네요. 
해상력은 애플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326ppi보다 뛰어난 498ppi입니다. 

 




명암비는 1000대 1이고  화각 176도에서도 선명한 액정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색상은 1,6백만 컬러를 지원합니다. 



레티나가 망막이 인식할수 있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라고 했는데 그것보다 더 해상도가 좋네요. 망막이 인식하는 한계는 4인치 아이폰의 액정에서 이야기고 6.1인치에서는 최고가 아니겠죠.  

도시바의 새로운 액정. 국내 업체들이 바로 뛰어넘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일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출처 http://www.tmdisplay.com/news/2011/2011_10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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