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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아이폰을 3D 폰으로 만들어주는 Sthreeam

by 썬도그 201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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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HTC가  3D폰을 만들었습니다. 카메라가 두개 달려 있어서 3D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맨눈으로 3D사진을 입체감있게 볼 수 있습니다. 무안경 방식인데요 신기하긴 한데 좀 시기상조 아니 그냥 특이한 폰이다 정도 였습니다.  

3D 열풍이지만 제 생각으로는 3D는 하나의 악세사리 정도 밖에 안될 것 같습니다. 수천년을 2D의 그림과 사진을 보면서 살았는데 3D로 본다고 뭐 크게 달라지겠어요.  물론 처음에는 신기하고 손으로 잡는 시늉을 하지만 그 3D에 익숙해지면 별 느낌도 안들 것 입니다.   15인치 LCD쓰다가  23인치 LCD쓰면 우와~~ 크다 하지만  또 막상 쓰다보면 큰지도 잘 모르빈다.

하지만 3D매니아들이 분명 있고 그런 3D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보는 방식을 2D든  3D든 사용자가 취사선택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겠죠


 Sthreeam은 아이폰을 3D카메라로 만들어주는 악세사리입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Sthreeam에는 카메라가 하나 달려 있습니다. 3D사진을 찍을려면  두개의 카메라가 있어야 하는데 
아이폰은 하나 밖에 없죠.  그런데  Sthreeam을 달면 카메라가 두개가 되고 두개의 카메라로 3D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제품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아이폰 3GS 용으로  나온  Sthreeam 3.2는 320만화소 카메라가 달려있스빈다.


아이폰4용  Sthreeam5.0은 500만화소와 30프레임의 VGA급 3D동영상 녹화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나온 제품은 아니고 킥스타터라는 곳에서 펀딩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32달러로 나올듯 한데요.  펀딩이 순조롭게 되고 있네요
이 킥스타터라는 싸이트 보면 볼수록 놀랍네요.  개발자들에게 자금을 끌어 모아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상용화 시키네요

이 싸이트도 놀랍지만 이런 악세사리를 만드는 사람들의 아이디어와 기술력도 대단하네요




출처 :  킥스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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