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좋은 사진을 만드는게 아니라 좋은 풍경이 좋은 사진을 만들고 그런 좋은 풍경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담는 발이 좋은 사진을 만듭니다.  2009년 8월 잊지 못할 날이 있었습니다. 폭우가 내린 하늘이 거짓말 처럼 사라지고 석양이 지고 있었습니다. 성산대교를 건너면서 본 서쪽 하늘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오렌지 빛을 가득 담고 있었습니다. 





여름은 사진찍기 좋은 날은 아닙니다. 습기가 많아서  쨍한 사진 담기가 힘들죠. 하지만 여름은 소나기후 맑은 하늘을 보여주기에 그 어느 계절보다 아름다운 사진을 많이 품고 있습니다. 




하루 중 가장 하늘의 변화가 무쌍한  시간이 바로 매직아워 혹은 골든 아워시간입니다.  매직아워는 해뜨고 지는 전후의 30분씩을 말하는 것이고 골든 아워는 해질녘 황금빛으로 물드는 시간을 말합니다.  뭐 구분하기보다는 같은 용어로 많이 보죠

이 골든아워때는 카메라로 하늘만 담아서 무척 감성적인 사진이 됩니다. 해지는 배경을 뒤로한 채 여자친구나 친구 사진 찍어줘(당연히 플래쉬 강제발광해야겠죠) 보세요. 아주 근사한 배경을 가진 사진이 될것입니다. 플래쉬 터트리지 않는다면 멋진 실루엣 사진이 되겠네요.


그런데 이 골든아워 시간을 알려면 매번 검색싸이트에 물어봐야 합니다. 
저도 매직아워 혹은 골든 아워 풍광을 담을려고 네이버나 다음에 물어보죠.  그런데  골든 아워 포토라는 안드로이드 어플을 깔면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됩니다.

 


골든 아워 포토를 설치한 후  

 
실행을 하면 해뜨는 시간, 해지는 시간이 나옵니다. 일부러 6월 30일로 설정해 봤습니다. 6월 30일 해뜨는 시간은  05시 14분입니다.  그러나 골든아워 즉 매직아워는 해뜨기 전 해뜬 후에도 있는 오렌지빛을 담고 있기에 시간이 깁니다. 보통 이 골든아워는 해뜨기 전 30분 해뜬 후 30분을 포함하는데 이 어플에서는 약 1시간 10분을 할당했네요

해지는 시간은 19시 57분이고  골든아워 즉 매직아워는 19시 19분 부터 20시 28분까지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는 위치는 자동으로 잡아주기에 특별히 셋팅할 것은 없습니다


날짜와 지역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알람기능도 있나 보네요. 알람기능은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겠네요. 


 
사진가들에게 아주 유용한 어플입니다.  골든 아워를 쫒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Golden Hour Photos 라고 검색하던지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elyjah.golden 에 가시면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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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ongphotos.com BlogIcon 용작 2011.05.30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사진사에게 정말 유용한 어플이네요^^ 정확하겠죠??
    지역의 시정이나 운량, 바람속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면 더 좋을꺼 같아요~ㅎㅎ

  2. Favicon of http://simglorious.tistory.com BlogIcon 도플파란 2011.05.31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괜찮은데요.. 아이폰도 있을려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