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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에서 LG전자는 옵티머스 형제들을 출격시켰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옵티머스2X와 큰 화면의 옵티머스 빅 그리고 3D폰인 옵티머스3D등을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씨리즈로 쓰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옵티머스 이름이 처음 나온게 트랜스포머2편에서인가 LG전자가 트랜스포머2의 PPL을 하면서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그 이후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와 달리 옵티머스 씨리즈는 큰 성공을 한 씨리즈는 아닙니다. 옵티머스원과 옵티머스2X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옵티머스 씨리즈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빅이 나왔습니다
옵티머스빅의 속도나 스펙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무게도 가볍다고 하긴 힘들고요 151g
에 1기가 싱글코어에 50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옵티머스빅의 최대 장점은 이름에 나와있습니다. 4.3인치 노바 LCD디스플레이가 최대의 장점이자 구매욕을 땡기게 합니다.
오른쪽이 제 옵티머스2X입니다. 왼쪽이 옵티머스 빅입니다. 노바 디스플레이는 LG전자에서 밀고 있는데 최강의 밝기를 자랑합니다. 저렇게 밝은데 저전력입니다. 위 사진만 봐도 기존폰들과 다른 밝기를 자랑하죠. 옵티머스2X에서도 저 노바좀 써주지 아쉽네요. 무려 700nit위 밝기로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선명한 액정을 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4.3인치로 4인치의 옵티머스2x보다 약간 더 큽니다. 가로보다는 세로로 좀 더 기네요. 옵티머스2x도 길쭉한 바형 스마트폰인데 빅은 더 깁니다. 이렇게 일어지가가는 핫도그폰이 되겠네요. 아무래도 16대9나 영화를 감상하기에는 이런 길죽한게 좋죠
사실 뭐 이 옵티머스빅이 타 막강 고사양 스마트폰보다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은 많지 않습니다
크게 두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4.3인치의 큰 화면과 싼 가격입니다. 나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4만5천원 요금제를 하면 단말기가 공짜입니다.
따라서 최신폰이면서 공짜로 살 수 있는 큰 매력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뛰어난 폰이죠. 이런것을 가성비가 좋다고 해야 하나요
참 오늘 캐리비안 해적 개봉하죠. 보러가야겠습니다. 이렇게 영화 감상할때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LG U+ BOX에 가면 회원가입만 하면 10기가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동영상을 업로딩 해놓고 이동하면서 3G나 와이파이로 스트리밍 서비스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3D 기술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글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이 3D에 대한 생각은 좀 회의적입니다. 먼저 3D콘텐츠들이 기술수준에 비해서 빠르게 올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풀3D 스마트폰 옵티머스3D폰은 3D콘텐츠를 소비하고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카메라가 두개 달려 있어서 3D사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경을 쓰고 보는 방식이 아닌 무안경 방식이라서 안경을 끼고 볼 필요가 없습니다
두께가 얇고 가볍고 한 폰은 아닙니다.
이 폰도 3D TV나 3D노트북처럼 2D로 활요하다가 3D콘텐츠를 만나면 3D로 전환하면 됩니다.
4.3인치 3D 스테레오스코픽 LC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옵티머스3D는 듀얼코어 OMAP4프로세서가 들어가 있고 512메가 램이 들어가 있는데 기존 듀얼코어의 병목현상을 어느정도 해결했습니다.
3D 콘텐츠를 보고 싶으면 옆구리에 있는 3D 버튼을 누르면 바로 카메라, 게임, 갤러리, 유튜브 3D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해봤습니다. 3D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예상대로 화질은 2D에 비해 조악합니다. 어쩔 수 없는 기술적 한계죠.
화질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이 3D에 매력을 느끼지는 못할 것 입니다.
아시겠지만 3D콘텐츠를 즐길려면 사람의 시야각과 3D폰의 각도가 중요합니다. 조금만 어긋나면 3D감이 팍 떨어집니다.
분명 좋은 스마트폰이긴 합니다만 아직 3D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았고 볼수 있는 콘텐츠가 제한적이라는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이런 것을 알기에 LG전자는 유튜브 3D채널에 바로 접속해서 업로딩을 하고 시청할 수 있게 했습니다.
부디 유튜브 3D채널이 활성화 되어서 3D 시장의 선도적인 역활을 했으면 하네요
이것도 3D노트북과 마찬가지로 일반폰과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면 옵션으로 3D를 넣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네요.
점점 3D콘텐츠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카메라와 캠코더등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만 이 3D휴대폰과 같이 쉽게 생산하고 공유하긴 힘들겠죠. 만약 옵티머스3D가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이상만 치면 3D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줄고 일상속에 깊숙히 파고 들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부감이 있는것도 현실이네요.
4.3인치 노바 LCD의 크고 밝은 실용적인 옵티머스 빅
LG전자는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씨리즈로 쓰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옵티머스 이름이 처음 나온게 트랜스포머2편에서인가 LG전자가 트랜스포머2의 PPL을 하면서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그 이후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와 달리 옵티머스 씨리즈는 큰 성공을 한 씨리즈는 아닙니다. 옵티머스원과 옵티머스2X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옵티머스 씨리즈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빅이 나왔습니다
옵티머스빅의 속도나 스펙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무게도 가볍다고 하긴 힘들고요 151g
에 1기가 싱글코어에 50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옵티머스빅의 최대 장점은 이름에 나와있습니다. 4.3인치 노바 LCD디스플레이가 최대의 장점이자 구매욕을 땡기게 합니다.
오른쪽이 제 옵티머스2X입니다. 왼쪽이 옵티머스 빅입니다. 노바 디스플레이는 LG전자에서 밀고 있는데 최강의 밝기를 자랑합니다. 저렇게 밝은데 저전력입니다. 위 사진만 봐도 기존폰들과 다른 밝기를 자랑하죠. 옵티머스2X에서도 저 노바좀 써주지 아쉽네요. 무려 700nit위 밝기로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선명한 액정을 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4.3인치로 4인치의 옵티머스2x보다 약간 더 큽니다. 가로보다는 세로로 좀 더 기네요. 옵티머스2x도 길쭉한 바형 스마트폰인데 빅은 더 깁니다. 이렇게 일어지가가는 핫도그폰이 되겠네요. 아무래도 16대9나 영화를 감상하기에는 이런 길죽한게 좋죠
사실 뭐 이 옵티머스빅이 타 막강 고사양 스마트폰보다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은 많지 않습니다
크게 두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4.3인치의 큰 화면과 싼 가격입니다. 나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4만5천원 요금제를 하면 단말기가 공짜입니다.
따라서 최신폰이면서 공짜로 살 수 있는 큰 매력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뛰어난 폰이죠. 이런것을 가성비가 좋다고 해야 하나요
참 오늘 캐리비안 해적 개봉하죠. 보러가야겠습니다. 이렇게 영화 감상할때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LG U+ BOX에 가면 회원가입만 하면 10기가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동영상을 업로딩 해놓고 이동하면서 3G나 와이파이로 스트리밍 서비스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하긴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 같은 옵티머스3D
3D 기술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글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이 3D에 대한 생각은 좀 회의적입니다. 먼저 3D콘텐츠들이 기술수준에 비해서 빠르게 올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풀3D 스마트폰 옵티머스3D폰은 3D콘텐츠를 소비하고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카메라가 두개 달려 있어서 3D사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경을 쓰고 보는 방식이 아닌 무안경 방식이라서 안경을 끼고 볼 필요가 없습니다
두께가 얇고 가볍고 한 폰은 아닙니다.
이 폰도 3D TV나 3D노트북처럼 2D로 활요하다가 3D콘텐츠를 만나면 3D로 전환하면 됩니다.
4.3인치 3D 스테레오스코픽 LC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옵티머스3D는 듀얼코어 OMAP4프로세서가 들어가 있고 512메가 램이 들어가 있는데 기존 듀얼코어의 병목현상을 어느정도 해결했습니다.
3D 콘텐츠를 보고 싶으면 옆구리에 있는 3D 버튼을 누르면 바로 카메라, 게임, 갤러리, 유튜브 3D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해봤습니다. 3D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예상대로 화질은 2D에 비해 조악합니다. 어쩔 수 없는 기술적 한계죠.
화질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이 3D에 매력을 느끼지는 못할 것 입니다.
아시겠지만 3D콘텐츠를 즐길려면 사람의 시야각과 3D폰의 각도가 중요합니다. 조금만 어긋나면 3D감이 팍 떨어집니다.
분명 좋은 스마트폰이긴 합니다만 아직 3D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았고 볼수 있는 콘텐츠가 제한적이라는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이런 것을 알기에 LG전자는 유튜브 3D채널에 바로 접속해서 업로딩을 하고 시청할 수 있게 했습니다.
부디 유튜브 3D채널이 활성화 되어서 3D 시장의 선도적인 역활을 했으면 하네요
이것도 3D노트북과 마찬가지로 일반폰과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면 옵션으로 3D를 넣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네요.
점점 3D콘텐츠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카메라와 캠코더등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만 이 3D휴대폰과 같이 쉽게 생산하고 공유하긴 힘들겠죠. 만약 옵티머스3D가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이상만 치면 3D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줄고 일상속에 깊숙히 파고 들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부감이 있는것도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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