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태블렛, 스마트폰을 모듈처럼 활용하는 신개념 컴퓨터

노트북, 태블렛PC, 스마트폰 이 3개중에 한개라도 가진 분들이 참 많죠. 또한 3개를 모두 가지고 계신분도 계실테고요.
요즘은 융합시대라고 해서 스마트폰을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는 모토로라 아트릭스 같은 신융합 제품도 나오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Rene Woo와 Ram Lee가 콘셉 디자인한 Bento Book은 스마트폰, 테블렛PC와 여러 모듈들을 이용해서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고 외출시에는 필요한 모듈만 뜯어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신개념 아이디어입니다.

어떻게 보면 위젯의 물리적 버젼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콘셉트 디자인이긴 하지만 실현 가능한 수준의 기술이 있기에 수요만 있다면 생산도 가능합니다. 15인치 OLED 스크린이 있는 디스플레이이와 11인치 테블렛PCㅇ가 있고 4인치 스마트폰도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태양광 모듈로 태양광에너지흘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물리적 키보드는 없고 가상키보드를 이용해야 하는데 가상키보드는 타이핑감이 없어서 장시간 타이핑하긴 힘들겠네요. 

하지만 위와 같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네요. 11인치 테블렛PC가 아주 길쭉한게 키보드 같네요. 이 컨셉디자인은 
후지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흘 한 디자인입니다

 아이디어는 기발하긴 한데 천상 키보드는 하나 더 달아야 하네요. 가상키보드로 입력하는게 영 느낌이 좋지 않거든요. 그래도 위와 같이 스마트폰과 테블렛 그리고 노트북을 융합하는 아이디어는 아주 좋네요. 

출처 http://www.yankodesign.com/2011/05/06/bento-box-kinda-like-voltron/